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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메이킹 안 했던 아이돌 시절 살~짝 후회한다는 배우(어땠길래?)

조회수 2019. 5. 14. 18: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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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나주희
데뷔 초 본인 모습을 야생 그 자체라고
표현한 배우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신인 배우 박수아 씨인데요~!
출처: tvN 막돼먹은 영애씨 방송 캡처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싹싹하고 씩씩하고 일도 잘하는 보물 같은 신입사원, 나수아 역할을 찰떡같이 잘 소화한 배우죠~~~~!
출처: 박수아 인스타그램
그녀는 <막돼먹은 영애씨 17> 종영 인터뷰에서 '과거 이미지 메이킹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살짝은 후회한다고 했는데요.
'아닛! 과거가 어땠길래~?' 싶으시죠?
여러분! 우리는 모두 그녀의 과거를 알고 있습니다.
배우 박수아는....!
박수아는...!
= 애프터스쿨 리지 양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배우로 새 출발을 하며 활동명을 바꾼 것이 '박수아'랍니다.
#부산 소녀 리지
사투리 돌로 유명했던 리지! 부산 사투리를 쓰며 사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었죠~~~!
사투리 하나로 드라마에서도 부산소녀 역할을 맡아 찰떡같이 연기 하기도 했는데요~~~!
아이돌 시절 언제나 발랄 발랄~~~ 상큼하게 웃는 모습으로 밝은 기운을 전파했던 인간 비타민 리지~~~!
#콘셉트 소화력 200%
이렇게 오렌지캬라멜 유닛 활동을 하기도 했었죠.
나나, 레이나, 리지 이렇게 3인방으로 구성되었던 오렌지캬라멜!
무대 의상이 정말 특이해서 많은 화제를 낳았습니다. 실제로 먹을 수 있는 소품도 있었다고 해요.
정말 콘셉트 소화를 잘해서 기억에 남아요~ 저는 아직까지도 오렌지캬라멜 노래를 듣는답니다. (ㅎㅎㅎ)
출처: 애프터스쿨 뮤직비디오
까칠, 예민, 도도 표정을 이렇게 리지 씨만큼 잘 짓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카카오톡에 깔려 있는 기본 이모티콘과 싱크로율 200%!!!!!!!!!!!!!!!
박수아 씨는 리지 시절을 회상하며 "과거의 리지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는데요.
#배우 박수아로써 목표는?
배우로 활동 중인 그녀의 목표는 '리지 이미지'를 뛰어넘는 것이라고 합니다.
출처: 박수아 인스타그램
앞으로 박수아씨가 연기자로서 색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을 기대해 볼게요~~!
섹시하거나
조용하거나
진지한 캐릭터로 나타난다면?
사람들이 정말 놀라겠어요!
기존 '리지' 이미지도 너무 좋지만 뛰어넘는 것이 목표라면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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