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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만에 30kg 뺀 47세 스타, 여전히 요요 없는 근황.jpg

조회수 2019. 5. 9. 13: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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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상예
겨울이나 여름이나 봄이나 먹긴 딱 좋은 시즌입니다.
이 와중에 아~주 독하게 살을 뺀 사람이 있다는데요.
빼기는 어려운데
유지하는 건
더 어렵잖아요?
유지까지 잘 했다는
47세의 스타
가 있다는데?
바로 주인공은 미친 성량의 주인공, 뮤지컬 스타 홍.지.민!
다소 통통하던 그녀는....
출처: MBC
한때 본인의 과거 사진을 들고 웃음을 자아내게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실제로 젊을 때 아주 미인이셨네요~!
45세 때 출산을 하게 된 그녀. 조금 늦은 나이죠?
이유는 난임 때문이었습니다.
꽤나 그 과정이 힘들었다고 해요.
인공수정을 3번, 시험관도 3번 했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다가 기적적으로 자연 임신이 돼 지금의 딸을 낳게 됐다.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늦둥이 둘째 딸을 2017년 11월 29일에 출산했습니다.

정말 좋은 일이죠? KBS2 1대 100에 출연해서 "포기하지 말고 마음 편히 먹길"이라는 조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녀! 둘째를 낳고서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더니...
와.... 세상에 ! 변화가 대단하죠?
폭풍 다이어트로 약 30kg 가까이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내가 다이어터다!'
단기간에 살을 뺀 홍지민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홍지민은 러닝머신을 스피드 5.5로 30분 이상 걷는다고 밝혔구요.
또한 낮 12시 이후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고 야식과 술을 절제한다고 전했어요.
△하루 1600칼로리 이하로 먹기
△아침은 필수. 꼭 단백질, 탄수화물 섭취
△다이어트는 딱 오늘 하루만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적어놓은 단단한 각오!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에 이름을 올리고 이제는 멋진 엄마까지! 활동량이 대단해요~!
최근 탄생 20주년 기념, 뮤지컬 '맘마미아!' 한국 공연에 캐스팅 되기도 했죠.
사실 살을 뺀 건 1년도 넘은 일인데요.
아직까지도 그 몸매 그대로 유지한다는 사실!
내 나이 올해 47. 나이는 숫자가 아니라 생각이다. 자유롭게 변화하고 자유롭게 도전하자!

by. 홍지민 인스타그램



(사진이 전혀 그 나이로 안 보이네요...)

동안미모에 건강까지 잡은 홍지민 언니!
나이는 숫자가 아니라는 말 공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저도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해봐야겠습니다.
(마카롱을 먹으며)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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