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없는 17살 연하 남편에게 누나카드 선사했다는 원조 '월드컵 여신'님
조회수 2019. 4. 17. 11:27 수정
BY. MAXIM 나주희
월드컵을 열심히 응원하다가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미녀가 있었죠.
미나입니다.
미나 씨의 전화받어 많이 좋아했습니다.
한동안 소식이 잠잠하다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한 미나.
왜냐고요?
모두가 붉은 악마였던 2002년!
월드컵의 뜨거운 인기와 더불어~
#원조 월드컵 여신님
다들 아시죠? 2002년 월드컵을 (다른 의미로?) 빛냈던 또 다른 인물 중 한 명!
'난 태극 전사들 응원을 열심히 했을 뿐인데...'
섹시하면서 이국적인 외모, 탄탄한 몸매, 남들과는 다른 시원한 의상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눈에 받은~~~ 바로 그 인물~!
'월드컵 여신', '월드컵 응원녀'로 알려져
가수 데뷔까지 성공한
#17세 연하 남친(현 남편) 류필립과의 열애설로 실검 1위
미나가 무려 17살 연하 남자 친구가 있다는 소식 때문이었는데요. wow~ 미나 씨의 몸매만큼이나 화끈한 열애 소식이었죠.
#40대 곰신이라니! 정말 멋져
이렇게 연하 남자 친구 군대도 기다리고~ 알콩달콩 잘 만나다가! (그나저나 40대 곰신이라니!!!! 넘나 멋진 것.)
#미나♥류필립, 우리 결혼했어요
그렇게 결혼까지 골인한 두 사람! 가수 미나와 가수 류필립,두 사람은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가 되었어요.
#류필립은 '미카'로 생활 중
미나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은 라디오에 출연해 "한달 수입이 얼마냐?"는 질문에 “사실 지금 버는 게 없다"고 밝혔는데요. 그렇기에 아내 미나의 카드, 줄여서 '미카'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해요.
(카드 너무 많이 쓰면~) 전화 받어~? ㅎㅎㅎㅎ
남편 류필립은 이제 연극을 하면서 돈을 벌 생각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 했답니다.
여자 연상, 남자 연하! 요새는 이런 부부들이 많다던데~ 이 부부가 연예계 공식 여자 연상, 남자 연하 부부인 듯합니다. 앞으로 알콩달콩한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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