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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병 안고도 멋~지~게 살아가는 어느 '엄마' 연예인

조회수 2019. 4. 15. 14: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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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상예
어느 날 갑자기 불치병에 걸리게 된다면
어떤 기분이실 것 같나요?
아, 내 인생은 이제 여기서 끝...!
하고 좌절하실 건가요?
배우 '박환희'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민낯 여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청초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는 분이죠.
배우 박환희는 1월 경 섬유근육통과 골다공증을 고백했는데요.
그녀가 앓는 섬유근육통은 근육, 관절, 인대, 힘줄 등 연부조직에 만성적인 통증을 일으키는 근골격계 질환입니다. 발병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여성들에게 빈번히 발견되고 있습니다.
우울 증상도 함께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 약 없는 병의 치료는 약물치료와 운동치료를 병행해 증상 완화를 목표로 이루어집니다.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의 완치를 꿈꾸며, 새해부터는 꾸준히 운동하기로 결심했다
완치를 꿈꾸며 꾸준히 운동하기로 결심했다는 박환희. 말로만 하지 않아요.

 놀랄만한 '화난 등근육'을 보여주었어요. 몇 년 간 발레를 배우고 있대요.

만 28세 박환희에 대한 놀라운 사실은...
앳된 얼굴임에도 아들이 있다는 거랍니다.
오잉!
그녀는 2011년 래퍼 바스코와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해 아들을 낳았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인 2012년 12월 종교 차이와 성격 차이로 이혼을 했습니다.
그녀의 개인 SNS에는 아들을 향한 사랑이 가득 담겨져있습니다. 역시 엄마는 강합니다.
현재 아이의 양육권은 아버지 쪽이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생의 의지!
좌절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배우 박환희 씨의 완치를 바라겠습니다. 다시 드라마 영화에서 활발한 모습 보고싶어요~!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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