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왔다'며 솔직 고백한 미녀는 누구~?
조회수 2019. 4. 5. 16:49 수정
BY. MAXIM 박소현
다이어트를 했다가 다시 살이 찌는 것을 말하는 요요.
다이어터들에게 아마 가장 무서운 게 아닐까 싶은데요.
구혜선은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살찐 모습으로 등장해서 화제가 됐는데요.
그 이후 구혜선은 '살찐 구혜선입니다'라면서 쿨하게 인정했어요. 행복한 신혼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살이 찐 거죠.
10kg 정도 쪄서 운동도 시작하고
열심히 다이어트했는데!!
최근 인스타그램에 '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더라고요. 다시 살이 쪘나 봐요.
요즘 본인의 과거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자주 올리길래 과거 추억 여행 하나 보다 싶었는데....!! 과거 본인의 모습이 그리웠던 것인가 싶고....!
그리고 과거 사진 외에도 요즘 이렇게 얼굴을 많이 가리는 사진을 주로 올리거든요.
혹시라도 사람들이 '또 살쪘네' '후덕 구혜선으로 돌아갔네' 뭐 이런 이야기를 할까 봐 일부러 가린 건 아닌가 걱정도 되네요ㅠㅠ!!
살이 찌든 안 찌든 존예라는 건 변함없는 사실인데!!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다이어트했으면 합니다!
얼른 작품에서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얼른 작품에서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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