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그때는 내가 좀 못 생겼었다"라고 솔직하게 가사로 인정한 가수가 있습니다. 흑흑 ㅠㅠ

#벚꽃연금 #슈스케

네~ 맞습니다. 여러분들이 바로 떠올린 그분.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입니다! 봄노래 최강자죠. 버스커버스커의 봄노래를 들으며 대학생활을 했던 시절이 바로 어제 같아요~ (ㅠㅠㅠㅠ아련 아련)

아무튼 말이죠. 장범준이 이번에 새로운 봄노래들을 발표했는데요~ 그 수록곡 중 "노래방에서"라는 곡에서 '과거 자신이 못생겼었다'는 가사가 등장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일단 훈훈한 지금 모습 먼저 보시고요~ 저렇게 가사에 등장하니까 궁금하잖아요~~~ 과거사진이요. 저만... 그런 건 아니죠~?

장범준 씨, 당신의 과거사진을 조금만 털어도 되겠습니까?

사진 두 명 중 장범준을 찾아라! 정답은? 왼쪽 개그맨 정범균, 오른쪽 가수 장범준이에요.

누구나 과거사진은 못 나오는 게 맞는 것 같아요~^_^

연예인 활동 전 대학생 때 방송에 나왔을 때 모습을 발견했는데요. 그때는 또 이렇게 저희가 알고 있는 지금 장범준의 모습과 흡사합니다.

그리고 슈스케에 나와서 방송물도 좀 먹고 관리도 하고 하니~? 이렇게 정변에 성공했죠! 크으~

장범준이 밝힌 얼굴이 변한 이유는요. 중학생 때 치아교정을 했대요. 교정을 하면 입매가 바뀌면서 이미지가 확~ 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장범준이 그런 케이스였던 것 같아요.

여러분~ 성형 없이도 이렇게 바뀔 수 있습니다.

장범준은 정변 후 예쁜 부인과 열애 끝~ 결혼에 골인했어요! 지금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정도로 귀여운 딸, 아들을 키우고 있지요. 올해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 거고요.

물론 노래는 믿고 듣는 장범준! 정말 좋습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