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2013년 영화 <감기>에서 수애의 딸로 나와 대단한 연기력을 보여준 이 아역 배우 기억나시나요?

그녀는 바로 배우 박민하입니다.

'연아는 누구딸? 엄마딸~'

영화 <공조>에서도 감초 조연! 귀여운 딸 역할을 소화해냈구요. 본인의 존재감 든든하게 지켜내는 배우에요.

박민하는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딸로,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을 통해 처음 지상파에 출연했어요.

박민하는 애교와 끼를 한껏 보여주면서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얼마 안가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하죠,

작년 10대 성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근황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폭풍 성장'으로 패널들의 눈길을 끌었어요.

특유의 자신있는 말투로 "박찬민 아나운서의 가장 예쁜 셋째 딸 박민하다"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인지도가 확실히 아빠보다 높은 것 같군요~?

방송에서 보여준 열심히 춤 추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고난도의 방탄소년단의 'IDOL'도 거뜬하게~

본인이 막내였는데 막내 동생이 생겼다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네요. 9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아빠와도 여전히 사이좋은 착한 딸!

작년보다 더 앳된 티를 벗었어요!

어머나~! 언제 이렇게 팔다리가 쭉쭉 자란 건가요....!

올해 중학생이 됐다는 민하양. 세상에~ 아기티를 확~벗었네요^^

어릴 때의 귀여운 이미지와는 다른 성숙한 분위기도 풍깁니다.

....는 여전히 귀엽네요.

개인 SNS 계정에서 10살 차이나는 동생과 사이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애좋은 남매가 보기 좋네요.

지치지 않는 민하~ 노련한 춤 실력으로 커버 댄스 영상을 만들기도 했답니다. 춤선이 참 좋아요.

또 4월 9일부터 선보이는 '애들 생각'이라는 10대 예능에 나오기도 한다네요.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었던 어린 민하~ 시간이 지났어도 끼는 변함이 없습니다. 앞으로 또 연기력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