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목고 3대 얼짱' 추억의 얼짱 시절 사진 대방출한 가수.jpg
조회수 2019. 4. 14. 17:26 수정
by. MAXIM 박상예
가수가 있다는데요~?
연예인들 중에는 추억의 '얼짱'들이 많아요.
그중에서도 갑자기 자신의 10대를 '소환'시킨
추억의 싸이 갬성...누군지 아시겠나요?
정답은 바로 티아라 전 멤버 효민입니다.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는데요.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는데요.
본인의 10년 넘은 과거 사진이군요.
하지만 잘 가꾸어서 어제 사진이라 해도 믿겠네요~!
하지만 잘 가꾸어서 어제 사진이라 해도 믿겠네요~!
"갑자기 추억의 교복 사진들 소환"이라며 추억팔이 타임...!
"벌써 10여 년 전. 신목고 고등학생. 시간 너무 빨라요"
"벌써 10여 년 전. 신목고 고등학생. 시간 너무 빨라요"
당시에는 '박선영'이던 효민은 싸이월드에서도 유명한 얼짱이었답니다. 서울 양천구 신목고에서 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효민. '3대 얼짱', '사복 여신' 등으로 이름을 날렸죠.
(여러분들의 TMI를 채워주는 시간)
양천 신목고의 3대 얼짱 나머지는 신세경과 박보검이랍니다. 걸출한 인물들이 많군요. 신목고 재학생&졸업생 분들 여기 모여랏!
양천 신목고의 3대 얼짱 나머지는 신세경과 박보검이랍니다. 걸출한 인물들이 많군요. 신목고 재학생&졸업생 분들 여기 모여랏!
효민은 거기다 외모 뿐만 아니라 길쭉길쭉한 팔다리까지~
멀리서도 눈에 띄는 학생이었음에 분명합니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학생이었음에 분명합니다.
추억이 방울방울한 사진들을 올리며 덧붙인 말은 "그리고 갑자기 홍보 타임. '아는 형님' 본방 사수"....!
아하, 오랜만에 예능에 얼굴을 비쳤군요.
'아는 형님'에 오마이걸 승희, 베이비복스 이희진, 구구단의 세정과 함께 전학생으로 출연한 티아라 출신 효민.
효민은 이날 방송에서 “이제는 음악방송 대기실 가면 선배다보니까 눈치 보여서 밖에 잘 안나가게 된다, 최근에 있지라는 친구들이 인사하러 대기실에 왔다. 선배님 너무 예쁘세요 하더라"라고 털어놨어요.
그래서 '너희들이 더 예쁘다'했다"며 "(후배들이) 예쁘다고 해줬어"라며 뿌듯해했어요. 기분 좋았겠다!
효민은 이번 뿐만 아니라 종종 SNS에 과거 사진을 올렸었는데요~!
이 사진은 트위터에 올렸던 사진이에요. 과거 사진 속의 효민과 지금의 효민이 거의 비슷하네요.
얼짱 출신답게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하며 활약 중인 효민! 다른 티아라 멤버들보다도 눈에 띄는 솔로 활동이 인상적입니다.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할게요!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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