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너무 매력적인 배우를 발견했습니다.

화려한 이목구비의 이 사람, 누구냐고요?
바로 구릿빛 피부가 매력적인 배우 김희정입니다.

피부색도 건강미도 여름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제 바람을 알았는지 그녀의 개인 SNS 계정에는
여름과 수영을 즐기는 사진들이 많아요!

발리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원숄더 수영복을 입어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요.

군살 없는 몸매, 엄청 관리 열심히 한 것 같죠?

그녀의 탄력있는 몸매, 모델 문가비가 생각나네요.

평소 김희정의 패션 스타일도 화제입니다.
레깅스까지 건강미 뿜뿜 넘쳐흐르구요.

이번에는 원피스를 운동화와 함께 매치했습니다.

어떨 때는 흑인 언니 화보느낌으로 따악!

어쩐지 힙스터 느낌도 나고

할리웃 스타 느낌도 나고

화장하는 스타일도 맥 매장에서나 볼법한...!

걸크러시 김희정. 하지만
그녀의 과거는 사뭇 다른 느낌인데요.

2000년, KBS2 <꼭지>에서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주인공 꼭지로 데뷔합니다. 이 드라마는 시청률이 30%가 터질 정도로 대박이 났었어요.

드라마에서 원빈의 사랑을 듬뿍 받았었죠.

그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갑니다.

고등학생 때는 잠시 활동을 쉬었지만 여전한 인기~
'폭풍 성장'이라며 많은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매직키드 마수리 동기들과 재회하기도 했네요.
수리야 예예야~♪ 안녕!

순수하고 깜찍한 과거 vs. 차갑고 이국적인 현재

10년이면 강산도 변하고 스타일도 넘넘 변하는군요.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