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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꼭!' 다이어터가 자극받는 순간 8가지

조회수 2019. 3. 28.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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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겨울 내내 옷 속에 꽁꽁 숨겨둔 살들...!
따뜻해지고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다이어트해야겠다' 마음먹으셨나요?
오늘은 다이어터가 자극받는 순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어머 내 이야기야!' 하는 게 있나요?
출처: MBC
# 예전에는 들어갔던 옷이 안 맞을 때
이것만큼 기분이 나쁜 것도 없죠. 분명 작년 봄에는 이 바지가 맞았었는데 오늘 입으려고 하니 왜 허벅지부터 꽉 끼는 것 같죠? T_T 다이어트 결심이다!!
출처: JTBC
# 예뻤던 내 사진 볼 때
과거 사진을 정리하다가 본 나의 리즈 시절 사진!

저희 어머니는 가끔 추억팔이 하신다며 제 사진을 가족 단체 톡방에 올리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그거 보면 '아, 다이어트해야겠구나' 결심합니다. 어머니의 큰 그림 일지도 흠흠.

여하튼 본인이 가장 멋지고 아름다웠던 시절을 보면 돌아가고 싶은 생각, 들지 않나요?
출처: tvN
# 살쪘던 시절 내 사진 볼 때
박보영도 이 방법을 쓰면서 다이어트 자극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다이어트를 하고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공감하는 순간일 것 같습니다.

힘겹게 다이어트를 하고 나서 자꾸 식욕이 폭발해서 조절이 안 되는 그 순간!
살쪘던 내 모습 사진을 보면 '헉!! 돌아가지 말아야지' 싶지 않나요? 물론 배고프면 그 생각이 사라지긴 하지만.

_SBS: 팬들 심쿵하게 만드는 AOA의 고백 '심쿵해'

아이돌처럼 건강하지 않은 다이어트를 하라는 게 전혀 아닙니다. 자극받는 그 순간을 활용하자는 이야기예요~
또 SNS나 화보에서 멋진 스타들의 몸매를 볼 때!
'나도 운동하고 자기 관리하면 저렇게 될 수 있을까?' 궁금해지긴 하잖아요 그죠?
출처: tvN
# 다이어트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때
'저 연예인 몇 kg 뺐대'
'내 지인 다이어트 성공했대' 등등
그 외 온라인 커뮤니티를 하다가도 만날 수 있는 다이어트 성공담.
나 빼고 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것 같을 때 살짝 자극받지 않나요?
# 다이어트 정보 기사를 볼 때
'누구의 다이어트 비법' '누구의 자기 관리 방법' 이런 기사를 맥심에서는 정말 많이 쓰는데요. 그런 글이나 기사를 접하고 다이어트 자극을 받았다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출처: MBC
# 다이어트 자극 명언을 들을 때
'먹어봤자 아는 그 맛이다 by 옥주현'
'먹고 싶은 걸 다 먹되 아주 조금만 먹는다 by 설현'
이것 외에도 독하디 독한 말이 많죠?
자존감을 낮추지 않을 선에서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자극 문구들은 좋은 것 같아요.
출처: MBC
# 타인이 찍어준 사진 속 내 모습이 생소할 때
타인이 찍어준 사진을 보는데...
내가 알고 있던 나의 모습과는 다른 어떤 사람이 있을 때 하하하. 그때만큼 당황스러울 때도 없죠.
출처: MBC
살이 쪘다는 것을 이렇게 깨닫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그리고 비슷하게 지나가다 거울을 보고 '헉? 내가 언제 이렇게 살쪘지?' 느끼는 순간도 있습니다.
이럴 때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지 않나요?
혹시 이 외에도 다이어트 자극받는 순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건강하게 즐겁게 다이어트 하자고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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