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룩'으로 이름 날린다는 90년대 대표 배우의 패션.jpg
조회수 2019. 3. 26. 14:53 수정
BY. MAXIM 박상예
오늘은 추억의 스타 고소영의 근황&패션을 들고왔습니다.
이 사진들은 바로 ~ 그녀의 리즈시절입니다.
지금봐도 정말 예쁘죠?
지금봐도 정말 예쁘죠?
그녀를 한방에 대한민국 대표 미녀 여배우로 만들어준 건 영화 <비트>입니다. 첫사랑 로미로 대한민국 남자들의 이상형이 되어버렷...!
당시 대한민국 뒤집었다는 남자 배우 '정우성'과 함께하니.. 정말 선남선녀네요!
지금도 정우성과는 절친이라고 하죠? 다른 절친은 이혜영, 이정재... 허허... 여기가 꽃밭인가요...
이후 고소영은 연기보다는 CF 스타로 활약하는데요.
그리고 한국을 깜짝 놀라게 할 소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킹갓제너럴 동건님과의... 화촉을 올리는...
세기의 결혼식이 펼쳐집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미남미녀 커플이 탄생하죠~! 이나영-원빈이 그 뒤를 잇구요.
한국을 대표하는 미남미녀 커플이 탄생하죠~! 이나영-원빈이 그 뒤를 잇구요.
1972년생인 고소영은 만으로 46세임에도 여전히 변치않는 미모를 자랑합니다.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최근 고소영은 SNS로 일상을 나누며 소통 중입니다.
올해도 뜻깊은 사랑의 나눔에 함께 봉사할 수 있어 고맙고 기특해♥️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아들 사랑해
아들과 연탄 봉사를 하며 훈훈함을 전달했구요.
무엇보다도 화려한 패션으로도 눈길을 끕니다.
이날 고소영은 설연휴를 맞아 승마를 하러 왔는데요.
평소에도 승마를 즐기며 몸매 관리를 하는 그녀~ 어쩐지 승마복도 '착붙'입니다.
뮤지컬을 보러 와서 후배 배우인 조승우와 투샷. 독특한 벨트를 맸네요.
스키장에서는 어떻고요.
고글로 가려지지 않는 미모와 깔끔한 스키복
학부모 총회 전…
그레이 팬츠 정장에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착용한 다음, 요즘 유행하는 가죽 벨트 백을...
마지막으로 볼드한 목걸이와 흰 운동화 차림으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여기 학부모 총회는 패션쇼인가요;;;
셔츠에 청바지로 편안한 일상 패션을 보여주고요.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의 정석이 여기 있군요!
4050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고소영 씨의 패션~ 어떤가요?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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