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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는 소리 많이 들어도 좋다'는 스타가 성형 논란에 휩싸인 이유

조회수 2019. 3. 25. 09: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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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어릴 때부터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들어도 들어도 좋다는 스타가 있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소녀시대 윤아입니다.
이렇게 예쁜 윤아가 때 아닌 성형설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무슨 일인지 지금부터 설명해드릴게요.
윤아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어요. 이 영상 속 모습이 우리가 알던 모습과 쪼끔 달라서 일어난 일인데요.
우선 그 영상부터 보여드리자면!

_SBS: 윤아, 토니맘 흑심 질문에 “토니 오빠 팬이었어요♥”

평소보다 광대와 이마가 도드라져 부자연스럽다는 이야기가 있고요.
이전과는 눈매가 조금 다르다는 의견도 있어요.
그런데 눈매는 화장법이 바뀌면 충분히 달라질 수 있는 거라서...!!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윤아의 사진을 보면~~
크게 달라진 것 같진 않더라고요.
'미운우리새끼' 스튜디오의 조명이 붉어서 평상시랑 조금 다르게 화면에 나왔을 수도 있어요.
윤아 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반박 여론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윤아의 최근 태연 콘서트 현장 사진, 백화점 행사 영상 등을 언급하면서 '성형이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성형을 했거나 안 했거나 윤아가 아름답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죠!
어릴 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해서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이제 질릴 법도 할 텐데~~
좋은 얘기는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아직도 좋다.
더욱더 칭찬을 많이 해줘야겠어요~~!!
지난해 5월 방송된 JTBC 예능 '효리네 민박' 이후 1년여 만에 예능 출연을 한 건데 이런 논란이 일어나서 속상했을 것 같아요!

배우 조정석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엑시트(가제)'도 곧 개봉한다니 기대되네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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