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차림으로 이슈가 된 아나운서(feat.청바지 여신)
조회수 2019. 3. 21. 17:33 수정
BY. MAXIM 나주희
#청바지
이렇게 세 가지 키워드 하면 바로 딱 연상되는 아나운서가 있다고 합니다. 이 세 가지 아이템들이 너무 찰떡같이 잘 어울려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나야 나~♪
#안경
#흰 티
#JTBC 강지영 아나운서
JTBC 강지영 아나운서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2011년 'JTBC 1기 특채 아나운서'로 뽑혀 활발히 활동 중인데요. 장성규 아나운서와 입사 동기이기도 해요.
#전원책에게 버럭 막말당한 아나운서. jpg
지난 2017년 '신년토론'에 앞서 대기실 인터뷰를 하러 전원책을 찾아갔다가 버럭!!!!! 혼쭐난 바로 그 아나운서 이기도 합니다. (ㅠㅠㅠ)
#안경 쓴 아나운서 원조가 바로 "나야 나! 나야 나!"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해 화제가 되었던 임현주 아나운서! 그 이전에 먼저 강지영 아나운서가 있었다고 합니다.
안경 먼저 쓴 아나운서!
원조는 나야 나~♪
시청자들이 #안경여신이라는 별명도 붙여주었다고 하는데요. 안경이 참 잘 어울리는 아나운서네요.
#아시안컵 투데이를 진행하며 인지도가 더욱 UP 된 이유는?
강지영 아나운서는 2019년 아시안컵 투데이를 진행하며 더더욱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아나운서가 되는데요.
스포츠 중계에 어울리도록 기존의
딱딱한 정장 차림의 옷차림을 벗어던지고~ 청바지에 티셔츠! 캐주얼하게 의상을 입었는데요. 그 이유가 바로 여기에서 나옵니다.
축구 유니폼에 청바지만 입었을 뿐인데...! 강지영 아나운서의 캐주얼한 의상 소화력이 대단했기 때문이죠.
강지영 아나운서의 깔끔한 진행력 또한 더더욱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아시안컵의 해설을 맡아하는 동안 기존의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준 강지영 아나운서!
다음번엔 티셔츠+청바지+안경 조합으로 쨔쟌~등장해보는 것을 기대해볼게요~! 2019년 주목해야 할 아나운서, 강지영. 머릿속에 저장! 완료~★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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