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했던 본인 사진 보면서 다이어트 자극받는다는 여배우

조회수 2019. 3. 21. 15: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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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여러분은 다이어트 자극이 필요할 때 어떤 방법을 택하시나요?
가장 예뻤던 본인의 시절 모습을 보면서 다이어트하기도 하고 혹은 몸매 좋은 워너비 스타의 사진을 보기도 하죠?
오늘은 본인이 가장 통통했던 시절 사진을 보면서 다이어트 자극을 받는다는 여배우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요~~!!
'러블리'하면 빠질 수 없는 배우 박보영입니다.
'우리 뽀블리가 다이어트할 게 뭐가 있어?' 생각하셨나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만 과거에 비하면 살을 굉장히 많이 뺐더라고요.
영화 '과속스캔들' 출연 당시 뽀블리는 살짝 통통했어요.
이 모습도 너~~무 사랑스럽지만 그녀는 독하게 살을 빼 현재의 몸매를 만들었습니다.
박보영은 배가 고플 때면 가장 통통하게 나온 사진을 휴대전화 배경화면으로 해놓고 식욕을 억제해왔다고 합니다.
당연히 이렇게 사진만 보고 있다고 다이어트가 되는 건 아니겠죠!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코어 운동을 위주로 꾸준히 몸매 관리를 하고 있고요. 코어운동은 몸 전체의 발란스를 맞춰주고 몸의 라인과 자세를 잡아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특히 운동이 끝난 뒤 반신욕으로 붓기를 뺀다고 합니다.
박보영은 과한 우리나라 미의 기준에 대해서도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어요.
사실 우리나라 기준이 너무 박하고 갈수록 심해진다. 연예인이 아닌 분들에게도 마름을 강요한다. 제 동생도 자기가 통통한 것 같다고 해서 속상하다.
건강에 적신호가 올 정도로 다이어트를 하는 건 금물입니다. 알죠?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자구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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