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세상 패션' 이제는 직접 옷 만들어 입는 설리 근황ㄷㄷㄷ
조회수 2019. 3. 4. 11:40 수정
by. maxim 박상예
3월의 첫 출근날부터 기분~ 좋게~ 설리를 만나봐요!
설리는 길쭉한 키+사랑스러운 도화안으로 패셔니스타 반열에 오른지 꽤 됐죠?
특히 패션 화보에서는 언제나 두각을 발휘하네요!
'설리=화보장인' 빼놓을 수 없는 공식입니다.
고급스러운 드레스도 참 잘 어울리고요.
참고로 요 살구빛 캉캉 드레스는 알렉산더 맥퀸 제품으로, 가죽 코르셋 벨트와 함께 코디한다면 거의 총액이 1천 만원에 달하는 제품이랍니다.
이런 하이엔드 의상 뿐만 아니라
논란의 패션도 많이(?) 소화한답니다.
논란의 패션도 많이(?) 소화한답니다.
인간 복숭아의 핑크 자켓...ㅋㅋㅋㅋㅋ
요즘 유행한다는 뉴트로 패션 또한 소화했는데요!
이제 설리는 본인이 직접! 옷을 만들어 입기에 돌입했습니다
능숙하게 재봉틀을 만지는 설리, 진지해보이는데요!
그리고 결과물은!
?!
직접 리폼한 원피스는 티셔츠 세 장을 합친 듯한 모습이네요!
직접 리폼한 원피스는 티셔츠 세 장을 합친 듯한 모습이네요!
이 옷을 입고 집에서 런웨이를 하는 설리 ㅋㅋㅋ
설리의 독특한 패션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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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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