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너무 커' 악플에 홍진영이 한 말
조회수 2019. 3. 2. 12:00 수정
BY. MAXIM 박소현
악플러에게 쿨-하게 대응한 스타가 있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홍진영입니다. '긍정 여왕'답게 악플에 재치 있게 대처했어요.
한 누리꾼은 SNS 메시지를 보냈는데요. '왕대갈' '수준 이하' 이런 비하 발언을 섞어서 메시지를 보냈어요. T_T
도대체 이런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들의 심리는 뭘까요? 정말 궁금하네요.
이를 보고 홍진영이 한 말은??!!!
1번. 니 머리가 더 클 텐데
2번. 내 머리 그렇게 안 큰데?
3번. 머리가 커서 미안
정답은!!!
2번. 내 머리 그렇게 안 큰데?
3번. 머리가 커서 미안
정답은!!!
3번입니다.
머리가 커서 미안해요…작년 4월부터 제 머리가 마음에 걸리셨구나.
병원에 물어보니깐 머리는 수술이 안된다네요. 어쩌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쿨하죠?
참 쿨하죠?
홍진영은 지난해 10월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너무 싫다"라고 댓글을 한 네티즌에게 직접 대답해줬는데요!
제 어떤 면이 싫으냐? 제가 더 잘하겠다. 미워하지 말라.
홍진영도 저렇게 유쾌하게 보이는 댓글을 달지만 상처 받을 텐데! 도를 넘는 악플은 달지 말기로 해요!
이렇게 악플에 관대(?)한 듯 보이는 홍진영도 가족에 대한 악플은 참지 않더라고요.
다음에는 가족에 대한 악플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한 스타들의 이야기를 가지고 올게요.
다음에는 가족에 대한 악플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한 스타들의 이야기를 가지고 올게요.
박소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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