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어서 오십시오 ^^

오늘은 '희야', '네버엔딩스토리' 등의 대표곡을 가진 이승철 씨의 색다른 근황을 들고왔어요!

라이브의 황제, 톱클래스 보컬리스트 이승철은 슈퍼스타 K 시리즈의 독설 심사위원으로도 유명하죠. (표정ㅋㅋㅋㅋㅋㅋㅋ)

2016년 데뷔 30주년을 맞은 엄청난 중견 가수인데요! 사실 40주년, 50주년 하는 선배님들도 있는데 30주년이라고 거들먹거리는 것 같아 뭔가 부끄럽다고 얘기했습니다.....!

진정한 롱런의 제왕!

비욘세처럼 딸을 키우고 싶다는 그는 딸 사랑♡도 엄청난데요!ㅋㅋㅋㅋ

까칠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아빠로서는 다정하고요!

그러데~ 그가 대회에 출전할 정도로 푹~ 빠진 의외의 취미 활동은?

바로 골프랍니다!!!!!!

알고보니 30년 경력은 가수 활동 뿐만이 아니었어요. 골프도 그의 오랜 취미라고 합니다.

실력은 좀 대단합니다. 핸디캡 4의 싱글 골퍼로 270 야드 이상 보내는 장타력을 가졌는데요. 골프 아시는 분은 알겠죠?

전 잘 모릅니다 그냥 암튼 대단함ㅋ

결국....! 이승철은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뉴질랜드 오픈 골프대회 프로암 부문에 출전한대요. 프로암은 프로와 아마추어가 1명씩 짝을 이루는 대회인데요. 올해로 100회째를 맞았다는 유서깊은 대회.

무려 같은 조가 프로골퍼 양용은 선수!

양용은 씨를 잘 모르는 분을 위해 얘기해드리자면... 메이저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단 한 차례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던 타이거 우즈를 꺾은 아시아 유일의 PGA 메이저대회 우승자랍니다! 실력이 대단하신 분이죠!!

리듬이죠 라고 대답했대요. ㅋㅋㅋㅋ

취미를 사랑하는 그는 결국 골프공 사업까지 시작했다네요. 골프 강국이지만 세계적인 우리 골프 브랜드가 없는 것이 늘 마음에 걸렸다는 골.덕. 승철씨...

과연 이 대회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