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둥이' 아인슈타인이 아내에게 요구한 조건들 ㅎㄷㄷㄷ

조회수 2019. 2. 17. 14: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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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엄청난 천재이자 위대한 과학자로 알려진 아인슈타인의 사생활에 대해서 오늘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가 바람둥이였다는 사실, 아셨나요?
그는 "약 95%의 남녀는 일부일처제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을 하기도 했고요. 아내가 있었지만 많은 여자와 바람을 피기도 했어요.
아인슈타인이 첫째 부인과 이혼하기 전까지 요구한 사항들은 아주 ㅎㄷㄷ합니다. 그 조건들을 지금부터 보여드릴게요.
1. 내 옷은 늘 깨끗이 수선하고 빨래 후 가지런히 정리해라
2. 내 책상엔 나 말고 누구도 손대지 못하게 해라
3. 세 끼 식사를 제시간에 내 방으로 가져와라.
4. 내 침실과 서재를 항상 깨끗하게 관리해라.
5.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상황을 제외하고, 나와 개인적인 관계는 없다고 생각해라.
6. 어떤 친밀한 사이도 나에게 요구하지 마라.
7. 어떤 상황에도 나를 비난하지 말고 내가 요구하는 즉시 침묵해라.
8. 내가 원하지 않는 한 내게 먼저 말을 걸지 말라
이렇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인슈타인은 악기 연주를 잘하고 글도 잘 써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의 첫 아내인 밀레바 마리치는 아인슈타인과 대학 친구였어요. 아인슈타인은 학문적 동반자였던 첫 번째 부인과 결혼 16년 만에 이혼하고 내연의 관계였던 두 번째 부인과 재혼한 뒤에도 끊임없이 많은 추문에 휩싸였습니다.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여성편력을 보여주는 편지 1천4 백통이 공개되기도 했어요.

그 편지들에는 아인슈타인이 두 번째 결혼생활 중 만난 6명의 여인들과의 연애담이 담겨있다고 해요.
아인슈타인은 아내 엘자에게 "자신은 원치 않는데 여성들이 애정공세를 퍼붓는다"라고 변명하기도 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들이죠?
그 외에도 아인슈타인에 대해 아는 이야기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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