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이 되기 전까지는 안 먹겠다'는 마름 유지어터 아이돌
조회수 2019. 2. 14. 15:30 수정
BY. MAXIM 나주희
제2의 리즈를 맞이한 아이돌
이 있죠~?
웬디!
요즘에도 앨범 활동 중엔 잘 안 먹는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인생 헤어 찾고
#레드벨벳- 웬디
빠빠 빨간 맛~ 궁금해 허니~♪
바로 걸그룹 레드벨벳의 웬디 양입니다.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미모에 물이 올랐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머리스타일이 너무 예쁘다고 이슈였었어요. (물론 이 머리를 따라 했다가 손이웬....손님 이건 웬디.... 웬디라서 예뻤다는 후기도 많음... ㅠ)
바로 걸그룹 레드벨벳의 웬디 양입니다.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미모에 물이 올랐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머리스타일이 너무 예쁘다고 이슈였었어요. (물론 이 머리를 따라 했다가 손이웬....손님 이건 웬디.... 웬디라서 예뻤다는 후기도 많음... ㅠ)
이렇게 기사가 뜨기도 했었습니다.
신흥 단발병 유발자로 떠오른
웬디가 이렇게 찬란한 리즈를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헤어스타일뿐만 아니라 혹독한 자기 관리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모태 통통 웬디의 철저한 자기 관리
원래 모태 통통이었다는 레드벨벳 웬디 양! 연습생 때부터 가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다이어트를 엄청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왼쪽은 미국 유학시절 사진, 오른쪽은 데뷔 후 사진이에요.
한눈에 봐도 엄청나게 노력했을 것이 보이네요.(ㅠㅠㅠㅠ) 넘나 마른 것. 지금은 허리가 반쪽이 됐어요.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어요!
원푸드 다이어트는 물론이고 나와있는 모든 다이어트 법을 다 해본 것 같다는 웬디 양!
아침- 검은콩, 무지방 우유, 양배추, 사과 갈아먹기
*아침 먹고 줄넘기 만 번 하며 소화시키기!
점심 겸 저녁- 호박즙 한 포
데뷔가 간절했던 연습생 시절 딱 이렇게만 먹고 살을 뺀 적도 있다고 해요.
아침- 검은콩, 무지방 우유, 양배추, 사과 갈아먹기
*아침 먹고 줄넘기 만 번 하며 소화시키기!
점심 겸 저녁- 호박즙 한 포
데뷔가 간절했던 연습생 시절 딱 이렇게만 먹고 살을 뺀 적도 있다고 해요.
으아~~~
너무 배고플 것 같아요.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다이어터 웬디의 story....★
#슬픈 다이어터의 고충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 먹으면 불안하다고 다이어터의 고충을 털어놓은 적도 있습니다. 자신은 늘 다이어트 중이고, 다른 레드벨벳 멤버들이 먹는 모습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낀다고 해요.
#먹방 나가서 왜 먹질 못하니(ㅠㅠㅠㅠ)
웬디는 다이어트를 하느라 (+매니저의 눈치 때문에) 먹방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서 음식을 먹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마음이 찢어진 적도 있었습니다.
#연습생 시절 생일 케이크 먹었다고 혼난 적도...
가족들은 캐나다에 있고, 웬디는 한국에서 홀로 연습생 생활을 했다는데요.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는 딸을 위해 캐나다에서 설탕을 뺀 단호박 케이크를 주문해 보내준 엄마! 생일이라 엄마가 보내준 (살 안 찌는) 단호박 케이크를 조금 먹었는데 "왜 그걸 먹었냐"며 혼난 적도 있다고 해요.
#"40살 정도 되면 원 없이 먹을 것"
웬디는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몸매 포기 vs 몸매 유지> 주제로 이야기를 할 때, 몸매 유지보다 '먹는 행복'을 얻고 싶다며 40살 정도 되었을 때 그때부터 원 없이 먹을 거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에고... 정말 안쓰럽네요.ㅠ_ㅠ
다이어트와 헤어 스타일링 변화로 이 세상 외모가 아니게 되어버린 레드벨벳 웬디!
다이어트로 힘들어하는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파요.
40살이 되지 않아도 먹고 싶은 것 가끔씩은 먹어 가면서, 건강 챙기며 활동하길 바라요!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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