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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오랜만! 그 옛날 15세 커플 제니 & 주노 요즘 뭐해?

조회수 2019. 2. 13. 11: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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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상예
설날 특집으로 그 추억의 영화를 했다고...
2005년 개봉한 한국 영화, 제니 주노 다들 기억나시나요?
동갑내기 중학교 2학년생 커플이 한 번의 실수(?)로 아기를 가졌고, 둘이서 아기를 무사히 낳고 키우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내용이 담겨있는 영화랍니다.
10대의 사랑과 임신을 밝고 솔직하게 담아 호평도, 인터넷 소설 수준의 낮은 퀄+다소 작위적인 느낌이 있어 혹평도 받았죠.
여기에 주인공으로 분한 커플은?
남자 주인공 '주노' 역은 김혜성이 맡았고요.
여자 주인공 '제니' 역은 박민지가 맡았습니다.
이 문제작(?)은 두 사람의 데뷔작이기도 하죠!
그들의 근황이 궁금하닷!
현역으로 활동 중인 동년배 연예인 중 데뷔 시기가 가장 앞선다는 그녀 박민지.

'제니, 주노'로 큰 관심과 함께 데뷔합니다.
벌써 16년차 연기자라는 그녀! 올해 30살이라는데!
뭐야! 어릴 적 꽃미모가 전혀 변함이 없군요.
천생 연예인같은 그녀, 김혜성과 종종 안부인사를 전한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록밴드 쏜애플의 보컬 윤성현과 교제 사실을 알리기도 했죠~!
현재 연기 뿐만이 아닌 인디 밴드의 보컬, 화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네요.
한 매체의 인터뷰에 응하며 최근 근황을 알렸습니다. 올해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여행 예능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죠.
2000년대 초반 굉장히 유명한 인터넷 얼짱이었던 김혜성.... 데뷔 전 부터 팬 카페가 있었을 정도라니까요!
재학 시절 키도 작고 이쁘장해서 주변에서 많이 괴롭혔다네요. 그래서 단련한 후 친구를 혼쭐내줬다는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출처: MBC
김혜성하면 레전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출처: KBS
현재 30대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동안을 자랑합니다.
2007년 거침없이 하이킥에서의 외모가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근황 수준 ㄷㄷㄷ
변치않은 꽃미모...
이는 드라마 '매드독'에서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뜬금없는 그의 근황~?
최근 김혜성은 다큐멘터리스트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문근영과 에릭남도 함께!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이라는 예능에서 그 면모를 보여주었는데요. 직접 펭귄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이었다네요.
얼짱으로 유명세를 떨칠 당시 또래 문근영의 추천으로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고 밝혔다니 와~ 정말 오랜 우정이죠?
무엇보다 김혜성을 기다렸을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


베테랑 배우 안성기, 대한민국 대표 여신 김희선과 함께 조만간 스크린에 컴백한다는 소식입니다.
무려 4년 만이군요.
두 배우 벌써 10년도 넘게 흘렀네요! 어떻게 세월이 흘러도 미모는 여전한지....♬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해볼게요~!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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