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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저 친구 누구야? 당장 데려와!"
치어리딩을 하는 모습을 보고 소속사 직원 서울에서 강원도로 출장 가게 한 아이돌이 있다고 합니다.

쨔쟌~~! 소속사 직원 강원도 출장시킨 주인공은 바로 걸그룹 위키미키의 김도연 양입니다. 박수~~!(짝짝짝)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여 아이오아이 활동을 한 적 있는 아이돌이죠. (긴 생머리에 늘씬한 몸매가 전지현 씨를 떠올리게 해 '리틀 전지현'이라는 수식어가 있다고 하네요)


여러분 우선 움짤 화질구지 죄송합니다. 애초에 좀 멀리 찍혀있어서 해상도를 살릴 수 없었습니다 (ㅠㅠㅠㅠㅠ)
원주 청소년 축제 때 무대에서 고난도 동작을 소화하는 도연 양의 모습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치어리딩을 하는 동영상이 눈에 띄면서 서울에 있는 소속사가 이 아이를 눈독 들이게 되고, 그렇게 연습생이 되었다고 합니다.

훗날 데뷔 후 밝힌 바로는 도연 양이 치어리더 단장으로 있었을 시절 그 동아리가 강원도 원주를 넘어 전국 중학생 치어리더 1위를 했었다고 해요. 크으....!

중학생 때 이미 미모 완성.jpg

중학생 때 열심히 했던 치어리딩! 묻어두기엔 너무 아까운 재능이죠~? 이렇게 방송에서도 개인기로 써먹었답니다.

위키미키 도연 양의 정말 놀라운 캐스팅 스토리를 살펴보았는데요. 소속사 직원의 안목.... ㅇㅈ 합니다! (이건 보너스를 받아야 한다)
아참! 궁금하실까 봐 알려드려요. 도연 양은 99년생으로 현재 21살이랍니다.
큰 키와 자연스러우면서 청순한 꽃미모를 갖추고 있어 아이돌 위키미키 활동뿐만 아니라 모델로서 화보 촬영도 자주 하는 김도연 양! 방송에서 또 멋지게 치어리딩 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래요~♥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