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성형했다는 미녀 스타의 근황

조회수 2019. 2. 11. 14: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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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여러분~~
이 분 누군지 알 것 같나요?
처음 보는 얼굴이라고요?

아닙니다.

수없이 많이 본 얼굴일걸요!!

일 때문에 정말 '어쩔 수 없이' 성형 수술을 한 미녀 스포츠 스타가 있어요.

빙상 여제 이상화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이렇게 실시간 검색어에도 등장했어요.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런 걸까요?!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최근 SBS '집사부일체'에 등장했는데 무언가 모르게 더 예뻐진 것 같지 않아요?

원래는 이렇게 홑꺼풀이 매력적이었던 선수였는데요.

쌍꺼풀이 짙은 눈매를 한 채 등장했어요.
요즘 SNS 올라온 사진을 봐도 달라졌죠?

이상화는 굉장히 쿨하게 성형 사실을 인정했어요.

눈 살짝 집었다.

그녀가 성형수술을 결심하게 된 이유도 조금 독특했어요!

앞만 보는 운동이라 눈이 너무 처지더라.

오...!!

그래서 성형 수술을 결심한 겁니다.

일 때문이래요!!

그녀에게 일=운동이잖아요.

운동에 방해가 되어 했다는 점!

이상화는 시합을 앞두고 다이어트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던 고충도 털어놨어요.

태릉선수촌에서 늘 식판 검열을 받았고, 시합에 적합한 몸무게를 유지하기 위해 좋아하는 분식을 전혀 먹지 못했었다.

레몬에이드도 설탕이라 선생님이 못 마시게 했다.

T_T 이런 힘든 일이 있었군요.

당시 일본 선수 고다이라와 원치 않는 경쟁 구도도 있었잖아요. 그것 때문에 또 많이 힘들었다고 해요.

나만의 주문인 '난 나야'라는 말을 습관처럼 쓰게 됐다.

그 주문을 외우면서 멘탈 관리를 했다고 합니다.

더 예뻐진 모습으로 등장한 그녀!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할게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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