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하면 가능' 완벽하게 출산 후 몸매 완성한 미수다 에바(feat.운동)
조회수 2019. 2. 7. 11:00 수정
BY. MAXIM 박소현
2000년대 초반 방송됐던 KBS 2TV '미녀들의 수다' 기억하시죠?
그 프로그램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바 포피엘이 최근 어마어마한 근황을 전했어요.
그 프로그램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바 포피엘이 최근 어마어마한 근황을 전했어요.
설 연휴 동안 많이 먹고 늘어져있는 여러분을 위해 좋은 자극제가 될 것 같아서 그녀의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에바 포피엘은 2010년 연하 한국이 남편과 결혼했고요, 두 아들을 낳았어요. 출산하고 PT를 받으면서 다이어트를 했거든요.
본인 SNS를 통해서 운동과 눈바디 근황을 전하곤 했는데요.
이게 2018년 3월, 4월 그녀의 모습이에요.
이때만 해도 많이 빠졌는데...!! 잠시 후 공개될 모습에 놀라지 마세요!
이때만 해도 많이 빠졌는데...!! 잠시 후 공개될 모습에 놀라지 마세요!
이 당시에 에바 포피엘은 "출산 후 아줌마인데 그냥 이대로 살자 했었는데 큰 마음먹고 시작한 피티 수업. 식단 조절. 아직 갈길 멀지만 일단 만족"이라고 글을 적었어요.
'몸짱 아줌마가 되는 게 목표인가?' 싶었는데 그녀가 해냈습니다.
몰라보게 달라졌죠?
바디 프로필을 찍었더라고요.
그냥 얻어지는 게 아닌 이 갈라진 등근육과...!!
그냥 얻어지는 게 아닌 이 갈라진 등근육과...!!
선명한 복근 좀 보세요. 대박대박!!
에바 포피엘은 10월에 또 바디 프로필을 찍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이렇게 완벽한데 10월에는 어떤 어마어마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그럴까요? 미리 기대해볼게요.
에바 포피엘은 10월에 또 바디 프로필을 찍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이렇게 완벽한데 10월에는 어떤 어마어마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그럴까요? 미리 기대해볼게요.
하루, 이틀 해서 얻어진 몸이 아니라는 것 아시죠?
이렇게 일반식을 먹을 때도 있지만 365일 이렇게 먹은 것은 아니에요.
식단을 꾸준히 했고요.
설 연휴에도 아들과 함께 축구 교실에 갔다가 시댁 다녀와서 야밤에 운동하고 인증 사진을 올렸더라고요. 그런 꾸준함이 만든 몸매입니다.
그 외에도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들이 SNS에 자주 올라옵니다.
그 외에도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들이 SNS에 자주 올라옵니다.
역시 쉽게 얻는 것은 없어요. 저도 해봤지만 노력하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그러니 설 연휴에 많이 먹었다고 '이번 생은 끝났어' 포기하지 말고 오늘부터 다시 시작해요! 아자아자!
다음에는 운동에 중독된 스타들의 이야기를 가지고 올게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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