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진짜 안 했어요' 직접 해명한 스타 6
조회수 2019. 1. 28. 11:42 수정
BY. MAXIM 박소현
이렇게 속 시원하게 해명해줬으니 더 이상 '성형 수술했냐?'는 질문은 하지 않기로 해요!
공식적인 자리에 나타난 모습이 우리가 평소 알던 모습과 조금 다를 때, 성형 수술 의혹을 받곤 하는데요!!
오늘은 '너무 억울해서' 직접 성형 수술 안 했다고 인증한 스타들의 이야기를 가지고 왔어요.
본인 SNS를 통해 직접 성형 의혹을 직접 부인했어요.
아역 '빵꾸똥꾸' 때부터 열심히 연기자 활동을 하고 있는 진지희!
아역 '빵꾸똥꾸' 때부터 열심히 연기자 활동을 하고 있는 진지희!
'쌍꺼풀 수술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에 직접 답했어요.
쌍수 안 했는 걸요? 아무것도 안 했어요!!
다이어트도 꾸준히 하고 화장법도 변해서 아마 다들 그렇게 느꼈나 봐요.
과거 사진을 한 곳에 모아두니, 딱 알겠죠?
과거 사진을 한 곳에 모아두니, 딱 알겠죠?
하연수는 초등학교 졸업 앨범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성형 수술 의혹'에 휩싸였는데요.
그 사진 속 하연수는 눈이 작게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지금과 다른 모습이라 오해를 받았어요.
그 사진 속 하연수는 눈이 작게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지금과 다른 모습이라 오해를 받았어요.
사진을 찍었던 당시 햇빛 때문에 눈을 찌푸렸다. 그래서 지금과 다르다고 성형 의혹이 됐었다.
눈이 부셔서 그저 찌푸렸을 뿐인데 성형 의혹을 받아서 너무 속상했을 것 같아요. T_T
눈뿐만 아니라 '턱도 깎았다'는 의혹도 있었는데요.
눈뿐만 아니라 '턱도 깎았다'는 의혹도 있었는데요.
여기저기 턱을 쳤다고 한다. 하지만 정말 턱 수술을 하지 않았다.
네, 눈과 턱 성형수술을 전혀 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더 어릴 때 사진을 가지고 왔어요!!
어때요? 너무 귀엽죠 >_<
어릴 때부터 꼬북이를 닮았었군요!
어때요? 너무 귀엽죠 >_<
어릴 때부터 꼬북이를 닮았었군요!
한 때 '신지가 성형 수술을 많이 했다'는 소문이 났던 적이 있는데요.
신지는 라디오에 나와 직접 해명했어요.
신지는 라디오에 나와 직접 해명했어요.
쌍꺼풀을 제외하면 성형 수술한 적 없다. 그 시간에 술을 먹겠다.
정말 쿨(?)한 해명이죠?
낸시랭은 "단 한 군데도 성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무조건 시술과 관리만 받는다. 시술은 필러와 리프팅, 피부 관리만 했다.
수술을 안 하는 대신 시술과 관리는 꾸준히, 다양한 것을 받는다고 합니다.
'늑대의 유혹'하면 강동원과 이청아가 떠오르죠. 이청아라는 배우를 알릴 수 있었던 작품이기도 한데요.
이 작품 속 이청아의 모습과 요즘 모습이 달라서 성형 수술 의혹을 많이 받더라고요.
이청아는 직접 이 사진을 옆에 두고 비교를 해줬어요.
눈썹이 가장 많이 변했다.
저 때는 감독님이 내가 좀 더 순하고 어리바리하면 좋겠다고 하셔서 내가 눈썹을 기른 후 산을 깎아서 눈이 처져 보이게 만들었다.
분위기가 '늑대의 유혹' 때와 많이 달라서 그렇지 저렇게 두고 보니 비슷한 것 같네요.
어때요? 그런 것 같나요?
어때요? 그런 것 같나요?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노출하면서 이름을 알렸던 오인혜.
오인혜 역시 인터넷에 과거 사진이 공개되면서 글래머러스한 현재 몸매와 비교를 당했는데요.
오인혜 역시 인터넷에 과거 사진이 공개되면서 글래머러스한 현재 몸매와 비교를 당했는데요.
파격적인 드레스가 화제를 모은 후 과거 사진이 올라오면서 가슴 성형 논란에 시달렸다.
논란이 된 과거 사진이 흰 나시 티를 입은 이 사진이에요!
논란을 불러일으킨 사진은 속옷을 안 입고 찍은 사진이다.
속옷을 입었을 때와 안 입었을 때 차이가 심한데 속옷 안 입은 그 사진 때문에 논란이 많았다.
'한 성형외과 의사가 오인혜 가슴은 100% 성형한 가슴이다'라고 말한 적도 있다고 해요. 이 이야기를 듣고 오인혜는 많이 속상했다고 합니다.
나는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다. 고모들은 나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 모두 글래머다.
진짜 성형 수술을 하지 않았는데 이런 루머가 자꾸 퍼지면 속상할 것 같아요.
이 외에도 백진희, 홍진영, 서장훈 등의 스타들이 성형 수술 의혹을 받았지만 아니라고 본인이 완강하게 밝혔어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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