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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운동화만 신어도 각선미가 폭발하는 옥주현 근황 #다이어트자극

조회수 2019. 1. 27. 17: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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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상예
다들 레전드 걸그룹 핑클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1세대 걸그룹 핑클의 메인보컬
이제는 뮤지컬 계의 탑 배우 + 티켓파워 또한 거머쥔
주현 씨의 이야기를 소개할까 합니다~!
옥주현은 예전 TV 다큐에 나와서 "과거에는 예쁜 사람들 옆에서 예쁜 척을 해야 해서 비호감이 됐고, 무엇을 하든 욕을 많이 먹어야 했다"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출처: mnet
처음 옥주현을 보던 날, 소속사 사장 이호연은 옥주현을 처음 보자마자 왜 이렇게 뚱뚱하냐며 돌직구를 던지기도 했대요.

물론 당당한 옥주현 씨는 "나는 성악하는 사람이니 상관없다"라고 맞받아쳤대요.
이게 바로 과거 그녀의 핑클 시절 모습이에요.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죠? 그녀는 실력파 멤버였기에 핑클에서는 최초 멤버로 발탁됩니다. 역시 될놈될!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옥주현은 방송에 나와 데뷔 전에 쌍커풀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죠.
이게 옥주현의 1집 활동 사진인데요.
수술을 데뷔 하기 얼마 전에 했다네요. 결국 성형 붓기가 안 빠진 채로 1집 활동을 했다고 '힐링캠프'에서 고백하기도 했죠!
출처: 커뮤니티
실제로 핑클의 멤버는 가창력- 옥주현 그리고 비주얼- 3인(이진, 성유리, 이효리)이 뽑혔죠.
핑클 때 본인의 몸무게가 68kg까지 나갔다고 밝힌 옥주현! 상대적으로 다른 멤버들에 비해 통통하던 옥주현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당시 모습이 잊혔으면 하는 부분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옥주현은 '당첨' 복권인 본인을 잘 알았나봐요.
2집 때 폭풍 감량을 통해 점점 발전하는 미모!
가창력은 그대로지만
지금은 늘씬한 몸매로도 유명한 그녀입니다.
현재 사진을 볼까요?
옥주현은 다이어트 방법으로 요가를 선택하는데요.
요가로 몸도 수입도(?) 대!히트!를 칩니다.
옥주현의 다이어트는 사상 가장 많이 팔린 요가 다이어트 비디오라고 합니다. 크으~
아, 이 말도 유명하죠?
어차피 내가 아는 그 맛이다
한 방송에서 '어차피 내가 아는 그 맛이다'라는 옥주현의 다이어트 명언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관리 필요할 때는 그 맛이 그 맛이니까 관리 안 해도 될 때는 마음껏 먹자는 뜻에서 한 말인데 본인이 아는 맛은 안 먹는 것처럼 해석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말 때문에 먹을 때마다 눈치가 보인데요.

그래도 이 명언으로 자극받으신 분 많을 거 같아요!
살 빼고 다듬고~ 진정한 리즈에 등극합니다. 다이어트하면 옥주현 공식이 있을 때도 있었죠.
운동화를 신어도 이 정도 각선미, 롱다리로 유명한 그녀.
최장신 걸그룹 멤버 중 한 명인데요. 키가 173cm이래요~!
그래서 뮤지컬에서도 주로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많이 맡습니다!
정말 남다른 몸매로 화보도 많이 장식했습니다.
그녀가 개인 SNS에 올리는 사진은 다이어트 자극 사진으로 딱!이랄까요~? 모델 못지않은 몸매입니다.
이제는 배우 하지원 씨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그녀!
진정한 자기관리의 신으로 인정합니다.
요즘은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답니다.
자기관리도 본업도 너무 잘하는 그녀 정말 멋있어요!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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