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당신의 엉덩이는 너무 지나치게 커서 모델로서 실격이다"는 말을 듣고 활동을 접어야 했던 한 여인이 있어요.

그 여인은? 바로 영국 우스터셔 출신의 이스크라 로렌스인데요. 그녀는 엉덩이가 너무 크다는 지적을 받고 일반 모델로서는 활동할 수 없게 되었죠.

꿈을 포기하지 않았어요.

그녀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대 to the 박을 쳤는데요. 현재 애슐리 그레이엄과 함께 '플러스 사이즈 모델'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모델이 되었답니다.

우리도 함께 빠져볼까요~?

사람들의 몸매에 포토샵을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기로 유명한 속옷 브랜드 '에어리'에서 간판 모델로 활동을 했고요.

영국 'BBC'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 여성 100명 중 한 명으로 뽑히고~

MAXIM 선정 HOT한 100인 중 한 명으로 랭크가 되기도 했답니다.

이스크라 로렌스는 본인의 몸매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자기 몸 긍정주의(body positivit)를 전파하고 있어요. 포토샵 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비키니 사진을 올리기도 하고, 유튜브에 그런 내용의 영상을 업로드하기도 하죠.

이런 그녀의 모습이 정말 당당하고 섹시하고 멋져 보이죠~?

그냥 단순히 통통하고 뚱뚱해서 플러스 사이즈 모델을 했다? X (땡~) 틀렸습니다. 그녀의 몸매도 운동을 통해 가꾸어진 몸매라는 사실!

특히나 그녀의 하체는 오랜 기간 동안 스쿼트 등 운동을 꾸준히 해서 가꾼 거라 해요. (185kg 스쿼트 기구를 번쩍 들어 올릴 수 있음) WOW~

엉덩이가 크다고 모델일을 할 수 없었지만 오히려 그것을 장점과 매력포인트로 삼아 성공한 모델, 이스크라 로렌스! 이제는 섹시하다는 찬사를 더 받는 모델이 되었죠.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어붙인 그 힘과 그녀의 노력이 현재의 그녀를 있게 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모두 박수~~~~!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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