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세차장 오픈부터 마감까지 책임지고 있는 배우 근황
조회수 2019. 1. 21. 11:13 수정
BY. MAXIM 박상예
출처: 커뮤니티
출처: 사람이 좋다
근데 알바를...?!
몰카인가?!
출처: 네이버 블로그
대전에서 세차장 사업을 시작하게 됐을까요?
이에 허영란은 남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답니다.
그녀를 기억하십니까!?
순풍산부인과에서 허 간호사로 이름을 날리고
야인시대의 히로인 중 하나인 기생 설향을 연기했던 그녀!
동글동글한 귀염상 외모이지만 반전 몸매로도 이름을 날렸던 배우! 허영란입니다.
'힐링캠프'에서 김래원이 첫사랑을 고백한 적이 있었는데요.
네티즌들은 당시 그가 회상하는 배우가 '이요원' 혹은 '허영란' 아니냐며 추측한 적도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당시 그가 회상하는 배우가 '이요원' 혹은 '허영란' 아니냐며 추측한 적도 있습니다.
김래원은 첫사랑 상대가 결혼을 했다고 전했는데...
맞습니다. 지금은 '품절녀' 허영란!
그녀는 2016년 5월 1일 결혼을 발표합니다.
맞습니다. 지금은 '품절녀' 허영란!
그녀는 2016년 5월 1일 결혼을 발표합니다.
저 결혼합니다~저의 예비신랑은 성실하고 무뚝뚝한 것 같지만 아주 자상한 사람이라 이렇게 결혼까지 하게 되었네요. 사실 아직까지 실감을 못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점점 실감을 하게 되네요. 예쁘게 잘 살게요
오랜 기간 남자친구였던 자상한(!) 분과 결혼합니다.
그리고 벌써 2019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그녀의 근황은 어떨까요?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허영란의 일상을 전했습니다.
방송에서 공개한 남편은
연극배우 겸 연출가이자 남편인 김기환!
연극배우 겸 연출가이자 남편인 김기환!
이날 방송에서는 부부는 대전에 위치한 400평대 대지의 셀프 세차장과 카페에 출근해 일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오오~?
400평대 정말 크네요!
400평대 정말 크네요!
이른 아침부터! 두 사람은 각각 카페 업무와 세차장 업무를 나눠서 일을 시작했답니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허영란.
알바생이 없이 오픈부터 마감까지 한다네요.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허영란.
알바생이 없이 오픈부터 마감까지 한다네요.
처음에는 '왜 여기 계세요?' 다 이런 반응이었다!
(사람들)
연예인이다!
종종 방송 전에도 그녀의 근황이 전달 되고는 했죠.
여전한 동안미모에 미모 간증글은 보너스~!
여전한 동안미모에 미모 간증글은 보너스~!
tvN: 400평대 사업 사장님이 된 허영란?!
허영란은
왜!
우리 가족들과 연관돼 있던 사업이었다.
결혼은 했는데 돈을 쓸 수만은 없는 것이 현실이었다. 돈 때문에 싸우고 싶지는 않았다. 둘이 뭐든 해보자고 해서 저는 커피를 배우고 대전에 오게 됐다
돈 때문에 싸우고 싶지 않아서 뭐든지 해보자고 해서 시작한 사업이 세차장과 카페라고 합니다.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텐데요!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텐데요!
남편은 서울 토박이지만 영란의 가족은 모두 대전에 산다고 해요. 연극을 사랑하는 남편이지만~
그녀가 대전으로 가자고 했을 때 흔쾌히 따라와 줬다고 하네요.
그녀가 대전으로 가자고 했을 때 흔쾌히 따라와 줬다고 하네요.
이날 방송에서 김기환은 점심 식사를 하는 중에도 휴대전화로 카페 CCTV를 확인하고 허영란을 돕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작년, 허영란에게는 큰 시련이 왔었습니다.
앞 차량의 졸음운전 때문에 그만 가족을 잃게 됩니다.
당시 허영란은 정말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당시 허영란은 정말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아내가 최근 힘든 일을 겪었다,
점점 더 위축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파서 뭐라도 해주고 싶고, 웃음을 주고 싶었다.
(부부가 정말 보기 좋네요...!)
상처 받은 사람의 마음을 쓰다듬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지요.
사업은 못할 줄 알았다는 옛 남편의 말에도 불구하고
누가 봐도 정말 열심히 사는 허영란 씨의 근황!
누가 봐도 정말 열심히 사는 허영란 씨의 근황!
방송에서 보여준 열심히 살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본받아야 한다',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랑하며 사는 모습도, 열심히 사는 모습도 너무 보기좋아요.
사랑하며 사는 모습도, 열심히 사는 모습도 너무 보기좋아요.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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