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하고 싶어 한 것 아니라는 가수

조회수 2019. 1. 17. 1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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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스트레스 많이 받으라'며 다이어트 비법 전해준 가수가 있어요.
그 주인공은 바로 쌈디인데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에 쌈디가 게스트로 출연했어요.
한 청취자가 "다이어트할 수 있게 일침을 날려달라"라고 사연을 보냈거든요. 쌈디는 뭐라고 답했을까요?
출처: 쌈디SNS
1. 다이어트 같은 것 하지 않아도 예쁘다
2.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한다
3.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라
정답은?
3번입니다.
출처: 쌈디SNS
쌈디는 "운동은 나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뭐라 말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어요.
운동은 그렇다고 쳐도 왜 스트레스를 받으라고 말했냐고요?
출처: JTBC
본인 경험담을 들려준 거였어요.
쌈디가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라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작업 때문에 힘들어서 빠진 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 청취자에게도 그걸 추천(?) 한 겁니다.
정신적으로 한 번 힘들어봐라. 이별을 하거나 누군가에게 큰 쓴소리를 들으면 강제 다이어트를 하게 되더라. 스스로 절실함을 가져야 한다.

MBC: 아~♡ 해봐 나래야.. 쌈디의 너무 뜨거운 마음♨

출처: MBC
문득 이 글을 쓰다 보니 예전 MBC '뜨거운 형제들'에서 쌈디가 했던 다이어트 드립이 생각나네요. 너무 늙은이 인증인가요? 혹시 기억 나시는 분 있나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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