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어젯밤, 미세먼지의 농도는 조금씩 낮아지는 반면
찬바람 때문에 기온은 뚝!하고 떨어졌죠.

정말 추웠어요.

이렇게 추운 날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스타들이 한자리에?! 바로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서가대)이 열렸어요.

이날 영광의 MC 자리는 방송인 권혁수와
가수 한초임이 맡았습니다.

그리고 한초임은 실시간 검색어 1위로 떠올랐는데요.


이유가 뭐야?

그녀가 실검에 오른 이유는~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여 화제가 됐기 때문입니다!

보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한초임의 화이트 드레스! 퍼도 특이하고 자수도 예뻤습니다.

본인이 직접 리폼해 만들었다는데요.
이슈에 오르기 좋은 의상이랄까요?

역대급 노출 드레스 배우,
서신애, 오인혜, 강한나가 생각나는 파격 드레스였어요.

문제는 너무 추웠다는 것!

방송내내 너무나 추워보였기도 했는데요.

사진은 스태프가 난로를 쬐어주는 모습입니다.

너무 추웠던 탓인지 발음이 뭉개지기까지 했어요.


MC로서의 자질이 의심된다라거나
진행이 어설프다는 의견도 나왔죠.

진행 내내 추위에 떨던 한초임... 안타깝지만

한겨울 레드카펫 MC 의상으로는 다소 NG가 아니었나...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옷을 가져다주기도 했습니다.

아직 낯선 얼굴~ 그녀는 누구냐고요?

1990년생인 한초임 씨는 현재 3인조 그룹 카밀라의 대표이자 리더랍니다.
지난해 8월에 데뷔한 신인그룹이죠.

직업 안무가로 출연했죠. 멋진 자신감과 카리스마를 보여주었습니다.

한초임은 Mnet ‘댄싱9’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한초임이 속한 카밀라는 각종 행사와 해외 공연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랍니다.

이번에 큰 MC 자리를 맡게 된 그녀의 노출이 큰 드레스는 확실히 그녀를 화제에 오르게 했습니다.

그녀의 반응이 궁금한데요.

네티즌들의 모든 의견에 일일히 좋아요를 눌러주었습니다.

레드카펫 행사를 마치고 한초임은 카밀라 공식 SNS를 통해 사진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현재 14개 다이어리 쏘는 중. 

댓글 달고 다이어리 가져갑다!

★1월 17일에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