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라고 인터뷰한 연예인의 정체는?

배우 이수민 양입니다. 따란~~~! 청순미가 뿜뿜 하죠~?

보니하니 걔 맞습니다! 하니로 활동하며 상큼미 뽐내다가~

특유의 발랄함+ 매끄러운 진행실력으로 어른들까지 어린이 프로그램을 보게 만든 마성의 매력을 지닌....!!!! 무서운 사람이라굿!

'쇼비즈코리아' 인터뷰 진행 중 "본인을 예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은 수민 양.

그 질문에 "yes"라고 답했답니다.

평소는 이런 질문을 받으면 아니라고 손사래 치며 답했었지만 "다들 예쁘다 하는데^-^ 아니라 하는 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 '감사합니다'라고 한다"라고 하네요!

맞아요! 이쁜 애보고 이쁘다 칭찬했는데 아니라고 그러면 마음이 아프죠!!!!! 솔직하게 "너 정말 예쁘다~" 이랬을 땐 "고마워~" 이러면 되고 "너 예쁜 거 너도 알지!?" 이랬을 땐 "나도 알아, 고마워~" 이러면 돼요. 수민양은 이것을 깨달았군요.

수민 양이 생각하기에 본인 얼굴은 정석으로 예쁘다기보다는 신기한 얼굴이래요. 그래서 사람들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하네요.

솔직히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연소로 아시아나 항공 모델을 할 만큼 단아하고...

이렇게나 모니터를 뚫고 나올 만큼 청순하고...

이런 매력이 신기한 거라면 신기한 거라고 알고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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