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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6년 만에 할리우드 진출하는 여배우

조회수 2019. 1. 15. 11: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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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2003년 미스 빙그레 선발대회로 데뷔한 한효주가 할리우드에 진출하게 됐어요.
그동안 드라마 '동이' '더블유' 영화 '뷰티 인사이드' '골든 슬럼버'등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다지더니!! 미국까지 진출했네요. 짝짝짝!!
효주도 이제 할리우스 스타 예약이네요?
한효주는 현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체류하면서 미국 케이블채널 USA네트워크 드라마 '트레스톤' 촬영 중입니다.
그동안 영어 공부를 하면서 할리우드 진출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트레스톤'은 미국 로버트 러들럼의 소설 '제이슨 본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예요.
영화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죠. 스파이인 제이슨 본을 만들어 낸 프로그램인 가상의 CIA 비밀 작전 '오퍼레이션 트레드스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한효주는 '트레드 스톤'에서 소윤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베일에 싸여있던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된 후 가족을 지키기 위해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하는 캐릭터라고 하는데...!!
낙하산이나 한국의 인기를 등에 업고 캐스팅된 건 아니고요. 오디션을 뚫고 그 배역을 얻어냈다고 해요.
영어로 연기하는 모습은 또 어떨지 기대되는데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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