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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일 만에 SNS 시작해 팬들 심장 폭격한 스타

조회수 2019. 1. 11. 14: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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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짧게 활동했지만 정말 많은 인기를 누렸던 워너원.

워너원 활동 당시 11명은 모두 개인 SNS를 못했는데요.
워너원 활동을 하면서는 개인 SNS를 하는 게 금지되어 있어서 그랬다고 합니다!!
그래서 워너원 활동이 끝나기가 무섭게 멤버들은 개인 SNS를 시작했어요.
원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갖고 있던 황민현은 무려 565일 만에 게시물을 올렸죠.
근데 그 사진이요.
정말 심장 부여잡게 만드는 비주얼이라서 난리였어요!!!
겨울 바다에 간 모습을 3장 올렸는데요.
황제 비주얼 좀 보세요. 장난 아니죠?
그리고 그 사진과 함께 적은 글도 진짜.....!!!!! 팬들에게 감동을 주는 글이었습니다.
ㄹㅌㅇㄴㅆ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롱타임노씨'의 자음을 적은 거더라고요. 다시 인스타그램으로 돌아온 걸 환영해요.

특히 이 사진 정말 귀엽죠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품!!!
그 이후 그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황민현의 일상을 못 봤을 팬들을 위해 사진을 많이 올려주고 있습니다.
황민현은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마지막 완전체 콘서트를 해요.
워너원 황민현은 이제 끝이지만 본팀인 뉴이스트 멤버로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겠죠?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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