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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청춘을 위해 투자하고 싶다던 아이유

조회수 2019. 1. 7. 14: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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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아이유 부동산 투기 사건으로 인해 오늘 하루 종일 시끌시끌한데요.
평소에 기부도 많이 하고 방송에 나와서 청년들을 돕고 싶다는 의지도 많이 피력했던 아이유라서 더욱 논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동안 아이유가 한 행동들이 다 이미지 메이킹이었나?' 싶기도 하지만...!!
오늘은 그동안 아이유가 한 기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지금까지 아이유는 모교에 기부를 참 많이 했어요.

아이유는 졸업 이후 2013년 1,000만 원의 모교 발전기금으로 시작해 지속해서 후배들을 후원해왔습니다.
2016년 '아이유(이지은) 장학금'을 만들어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교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했고요. 2017년에는 '7000만 원 이상 기부자'에 올랐어요.
글로벌 아동복지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쾌척하기도 했죠.
KBS '대화의 희열'에 나와서는 힘든 2030 청년들을 위해서 재단도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본인이 무엇을 해야 청춘들에게 도움이 될까?' 생각을 하다가
출처: KBS
아이유가 일정 금액을 투자하고 20~30 청년들 중에 응원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그 투자금에서 지원을 받는 식으로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 돈은 그냥 주는 것은 아니고요.
언젠가 갚으면 된다고 하는 방식을 생각했다고 해요. 매달 조금씩 갚아도 되고, 몇십 년 후 갚아도 되는 그런...!!

그리고 돈을 빌린 사람이 갚으면 그 돈을 이용해서 또 다른 청년들을 돕는 시스템을 생각했다고 하네요.
평소에 돈에 대해 욕심도 별로 없다고 하던 아이유라서 이번 부동산 투기 사건이 더 충격이었던 것 같아요...!!
그 모든 게 다 이미지 메이킹이었을까요?
앞으로 아이유의 행보는 어떻게 될까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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