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2018년, 아직도 인절미를 떡으로 아는 분은 없으시죠?

2018년 반려동물 인스타 계정 중 No.1!

아주 귀염 터져서 사랑 크게 받은~ 강아지랍니다.

2018년 8월 6일에 봇도랑에 떠내려가고 있었던 아이를 주인이 구조하게 된 것이 그들 만남의 시작이죠.

멍멍이 갤러리에 올린 글이 유명세를 타게됐고
지금은 만인이 사랑하는 강아지가 됐답니다. 누런색의 덩어리가 뭉쳐진 생김새 때문에 털이 누런 강아지인 이 녀석을 인절미라고 부르게 된 것이고요.

배우 곽동연이 이 강아지의 열성 팬으로도 유명한데요~

BTS 인기가 부럽지 않다는 귀여운 절미. 앗! 요번에 좋은 소식이 있다는데요?

바로 절미 달력과 포토에세이가 발간됐다는 소식~!

편집자까지 귀여워서 만들다 기절했다는 이야기~

책에다 달력까지 나온 말그대로 견생역전 인절미!
초판에는 발도장 싸인까지 있다니..............ㅎ..... (귀여워 기절)

절미의 유명세로 요즘 악플 다는 사람들이 늘었다네요. 크니까 귀엽지 않다는 악플러의 말에 절미 주인은 무려 "원래 생명은 다 크는 겁니다"라는 말로 대인배 인증....ㅎㄷㄷ

널 사랑하는 100만 팔로워가 있단다!
앞으로도 쭉쭉 흥해라 우리 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