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이승환의 5집에 실린 노래, 애원! 이 노래는 1997년도에 발매된 노래인데요. 이 곡은 뮤직비디오가 엄청나게 유명한 곡이죠. (ㅎㄷㄷㄷㄷ)

배우 장혁과

(저 땐 장발이셨군요~ 요새 다시 긴 머리가 유행 중인데! 유행은 돌고 도는 게 사실임이 증명되었다!)

김현주의 풋풋하고 젊은 시절을 볼 수 있는 뮤직비디오이기도 해요.

쨔쟌! 현주 언니는 정말 방부제를 발랐나~ 뱀파이어네요.

그럼 <애원 > 뮤직비디오가 왜 핫했느냐!

지하철을 배경으로 찍은 이 뮤직비디오에 귀신이 찍혔다는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이죠.

(그것도 여자 귀신이요)

유튜브에서도 온통 귀신 이야기뿐이에요.

tmi) 현재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이미 편집을 해서 귀신을 찾아볼 수 없다고 합니다.

이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 조종실에 조종사와 그 옆에 여자가 있네요...? 흰 소복을 연상하게 하는 옷과 검은 생머리....!!!! 아니... 이건 너무 귀신 같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 의견이 팽배했었고요.

"실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던 광나루 부근에서 1961년에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었다. (사건 속) 그 여성의 사진과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여성을) 실제로 비교를 해보면 얼핏 닮았다"는 이야기도 있었고요.

합성이라는 말도 있었는데요. 합성의 흔적이 없는 것이 방송을 통해 밝혀졌죠. (그... 럼... 뭐... 야...?ㅠㅠㅠㅠㅠㅠ) 조종석에는 기관사만 들어갈 수 있단말이에요.

그리고 "조종석에 여자 연기자를 태워 귀신이라고 언플, 노이즈마케팅을 하고 이슈를 얻은 것이다."라는 주장도 있었는데요. 가수 이승환은 해명을 했었죠. 연기자 아니라고요. 그리고 원칙적으로 조종석에는 기관사 외에 다른 사람은 있을 수 없다고 합니다.

가수 이승환은 이런 누명 때문에 맘고생을 너무 심하게 해서 은퇴까지도 결심했었다고 해요. (ㅠㅠㅠㅠ)

그럼 도대체 이 귀신 형상의 정체가 무엇이냐?


드. 디. 어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맹 교수의 미스터리 동호회 지인이 "내가 바로 그 귀신이다"라고 주장을 하더래요. 그래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는데요.

지하철 운전석에 타보고 싶었던 여자는 ~

동네 아는 오빠가 지하철 기관사였고~ 그래서 태워달라고 졸랐을 뿐이고~

여자가 계속 조르는 통에 원칙적으로 안된다고 거절을 하다가 결국 잠깐 운전석에 탑승을 시켜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때마침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 슈웅-! 지나가면서 여자가 찍힌 거죠.

*옷은 소복이 아니고 베이지색 원피스래요. (ㅋㅋㅋㅋ)

그런데 귀신으로 이슈가 되고 나서 사실을 말하자니 기관사가 잘릴 수 있고 하니 사실을 나서서 말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