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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서 마라톤 뛴 8살의 추사랑 근황.jpg

조회수 2018. 12. 18. 18: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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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상예
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블리' 사랑이가 한국을 떠나서 쑥쑥 자란다는 사실~
아시나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추성훈이 딸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로 이주했다는 사실을 밝혔죠.
사랑이가 유치원을 졸업하는 순간에 눈물을 흘렸다는 파이터 추성훈! 매일 등원을 도와줬는데 혼자 보내려니 눈물이 났다고 합니다. 역시나 딸바보!
현재 하와이에 있는 사랑이의 근황은?
흥 많은 모습은 여전해 보이는군요!
8살 맞나요? 푸쉬업과 러닝머신으로 몸을 단련하는 사랑이! 긴 팔과 긴 다리로 시선 집중! 이유는 뭘까요?
최근 호놀룰루 마라톤 대회에 나갔대요! 그걸 위해 연습한 것인가 보네요!
이미 마라톤 대회 전에 사랑이의 엄마 야노시호는 마라톤 대회 출전을 예고했죠. 와~ 레깅스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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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사랑이의 사진 구경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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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변함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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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닮아 팔 다리는 쭉쭉 길어진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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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쌰 으쌰 ! 결승선을 향해서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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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모두 사이가 좋아보이는군요!
짠~ 완주!
하와이의 햇볕을 받고 탄 모습이 건강해보여요.
호놀룰루 마라톤은 하와이, 아니 미국을 대표하는 마라톤 대회랍니다. 미국 3대 마라톤으로도 유명해요.
낯 익은 이 분, 누구더라~?
아사다 마오도 빙판을 떠나 참여했었고요!
배우 황보라도 참여했었네요! 8시간이 걸렸다고 하지만, 42km를 걷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사랑이는 비록 42km는 아니지만 ^^)
2019년에는 여러분들도
풀 마라톤 도전 한번~ 어떠신가요...?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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