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이 꼬마를 기억하시는 분?

바로 '꼬마 얼짱'으로 유명세를 날리던 슛돌이 지승준이지요!

그는 2005년 KBS 2TV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리틀 강동원이라는 별명도 있었죠.
종종 근황을 알리더니~

2012년 초등학교 졸업한 사진을 올렸답니다.
슛돌이의 폭풍 성장이 화제가 됐죠.

"연예계 진출각?"

지승준은 초등학교 졸업 후 캐나다 유학길로 오르게 됩니다!
그리고는 어머니가 운영하던 팬카페는 폐쇄되고 한동안 잠잠했죠.

바로 얼마전! '동상이몽2'에 지승준이 나왔답니다. 왜?

바로 류승수의 부인 윤혜원 씨가 출연했는데요.

윤혜원 씨의 조카가 지승준이거든요!
오랜만에 꼬마얼짱의 근황이? 반가워라~!

옷 정리를 하며 '대박 쇼핑몰' 사장이었다는 사실을 밝히는 그녀!
지승준도 쇼핑몰 어린이 모델이었는데
여기서 모델로 활동했을까나요~?

tvN '명단공개'에 따르면
현재 지승준은 남다른 스케일의 유학생활을 하고 있다네요.

그는 대중들의 관심을 벗어나 수영, 그림, 아이스하키, VR(가상현실) 게임 등 여러 분야에 도전하며 재능을 찾는 중이라고 합니다.

어머니 윤효정 씨가 공개한 아들 지승준 근황입니다~!

어머니가 공개한 또다른 사진! 은발의 대학생이 된 지승준!

SNS를 통해 간간히 올라오는 모습을 보면
여전히 패셔니스타군요!

한국에 있었다면 워너원의 '박지훈, 박우진'과 동갑이라는 슛돌이 지승준, 훈훈한 외모로 아이돌이 됐을지도...!

작년 어머니와 프랑스 여행을 가서 찍은 사진인데요.
대중의 관심에 연연하지 않고
자유롭게 먼 나라에서 성장하고 공부하며
꿈을 펼쳐나가는 모습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