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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고 무대 올라", 무대공포증 고백한 스타들

BY. MAXIM 박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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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 KOREA 작성일자2018.12.08. | 19,186 읽음
누워서 과자먹기
무대를 정말 즐기는 것 같이 느껴졌던 스타들. 하지만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무대 공포증을 갖고 있는 스타들이 많았는데요. 오늘은 그들의 이야기를 갖고 왔습니다.
# 아이유

아이유는 22살 때 첫 슬럼프가 크게 왔다고 합니다. 그 당시 아이유는 엄청 잘 됐던 시기인데요. 왜 슬럼프가 왔을까요?

무대랑 방송, 카메라가 너무 무서웠다. 주목을 받으니까 얼굴이 빨개지고 땀이 나고, 무대에서 노래를 못 하겠더라.
일이 잘 되니까 잘 되는 대로 더 불안했다. 계속해서 거품이 만들어지는 느낌? 어느 순간 거품이 다 빠지고 밀도 있게 압축해서 봤을 때 내가 아무것도 없는 사람일까 봐 너무 무서웠다.
일본에서 라이브 무대를 망친 이후로 무대 공포증이 생겨서 지금까지도 엄청 심하다. 무대에 서는 게 제일 무섭다.
여어
그 이후 이 악 물고 계속 연습해서 지금의 보아가 있는 거라고 합니다.
무대 공포증이 너무 심해서 무대에 설 때마다 진정제를 먹었다. 가면 쓰고 가려지니까 무대 즐거운 게 뭔지 알겠더라.
# 김연우

'나는 가수다' 출연 당시 그는 많이 긴장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16년 차 가수였지만 그전까지 1년에 한 번 공연을 할까 말까 했다고 해요. 공연을 가져도 소극장 공연이었기에 큰 무대에 서는 게 익숙지 않았다고 합니다.

'나와 같다면'을 불렀는데 무대에서 가사를 보면서도 부르는데도 긴장해서 가사를 틀렸다. 내가 떨어질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 긴장감 때문에 무대가 공포스러웠다.
악플 때문에 상처 받아서 한때 무대공포증까지 생겨 무대 서기 전 공황장애 약을 먹고 올라가곤 했었다.
특히 집에 있으면 집이 무너질까 봐 걱정이 되고, 그런 상황에서도 옷을 다 입고 뛰쳐나가려고 했다.

마지막 불안 단계에서는 노래를 못 부르겠더라. 당시에는 엄청난 충격이었다.
2012년 한국에서 노래를 하는데 손이 심하게 떨렸다. 누가 목에 리본을 매고 당기는 것처럼 숨이 막혔다. 노래를 부르다가 답답해서 허리띠를 푸르기도 했다.
가자 얘들아
최근 음원도 냈던데, 다시 가수 장나라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2년 전에 무대 공포증이 생겼다. 그 이후로 아직도 매일 매회 약을 먹으면서 공연하고 있다. 한 회 한 회 내게는 정말 내 목숨과도 바꿀 만큼 매 순간 최선을 다해 공연했지만 아직도 무대에서 자신이 없다.
화이팅
무대 공포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무대를 보여주는 가수들,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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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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