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PPL의 신 아님?
조회수 2018. 12. 6. 10:52 수정
BY. MAXIM 박소현
PPL은 방송 제작 환경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죠!
예전 MBC '무한도전' 토토가 편에서 PPL을 웃기게 표현해서 화제였는데요!!
눈살이 찌푸려지고 방송을 방해하는 PPL이 있는가 하면, 유쾌하게 풀어내는 경우가 있어서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오늘 이야기할 주인공은 바로 '맛있는 녀석들'입니다. 소금을 협찬받은 화 이야기가 가장 재미있었는데요.
평범한 PPL처럼 이렇게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갑자기 이 제품의 장점에 대해 막 늘어놓기 시작합니다.
"무슨 의도가 있는 것 같다"면서 맛녀석들끼리 이야기를 하고요 ㅋㅋㅋㅋㅋ
"아무 의도도 없다"며 영혼 0g 담긴 변명도 하죠!
"아무 의도도 없다"며 영혼 0g 담긴 변명도 하죠!
그러면서 장어를 많이 먹은 본인들을 반성하며....!!!
PPL을 본격적으로 해봅니다.
PPL을 본격적으로 해봅니다.
뜬금없이 '좋다'를 외치기도 하고요.
상품의 장점을 설명하다 더 이상 할 말이 없자 검색을 하기도 했어요.
이미 장점은 앞에서 다 이야기해서 찾을 게 없었나 봐요. 그래서 그가 선택한 것은?
ㅋㅋㅋㅋㅋㅋㅋㅋ
제품 대놓고 그냥 보여주기입니다.
제품 대놓고 그냥 보여주기입니다.
무리한 광고가 아니라 유쾌하게 풀어낸 점이 재밌더라고요! 이렇게 얻은 PPL 수익으로 맛녀석들 앞으로도 좋은 맛집 많이 탐방해주세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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