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한 일본 중학생 얼짱이 있다고 하는데요.

쨔잔~ 청초한 외모!

그리고 15살이라는 어린 나이!

눈동자 색이 갈색빛인 게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너무 예쁘죠~? 시마네현 출신의 이데가미 바쿠라는 학생인데요.

반전이 있답니다.

이데가미 바쿠, 15살, 남자입니다!
하하하~~~ 남학생이에요, 여러분~

남학생이라고요~? 넵! 남학생입니다! (ㅎㅎㅎㅎ)

이데가미 바쿠는 일본 잡지사 쥬논에서 매해 개최하는 쥬논 슈퍼보이 콘테스트에 참가해 존재감을 알렸답니다.

이렇게 청초한, 여자보다 예쁜 남자 콘셉트로 외모를 뽐내 셀프 프로듀스 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축하합니다! (짝짝짝)

흐음, 살짝... 약간의 사진빨이 있었던 것 같긴 하지만요.

제가 영상을 실제로 보니 그래도 외모가 여성스럽게 생기고, 실제 목소리 또한 굵은 남자 목소리가 아닌 여리여리한 보이스였답니다.

카메라 마사지 좀 받고, 본격적으로 관리받고 하다 보면 사진 속 모습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바쿠가 머리를 기르지 않았을때의 모습입니다.

이때도 이목구비가 이쁘장하게 생기긴 했네요~~~! 그렇죠?

셀프 프로듀스 상도 수상했고, 온라인 상에서도 여자보다 예쁜 남자로 엄청난 핫이슈가 된 바쿠. 앞으로 어떤 모델 활동을 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여자 같은 남자 콘셉트로 계속 활동하려나요!? 아무리 봐도 정말 예쁜 건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