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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때문에 1위 못했다는 가수(손가락 욕은 덤)

조회수 2018. 11. 28.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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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다이어트를 선언하면서 많은 이슈가 됐던 천상지희 다나.
그녀가 인스타 라이브를 하고 나서 지금 엄청 많은 욕을 먹고 있는데요. 무슨 일인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해요.
오랜만에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을 한 거였거든요. 본인의 일상과 근황을 공개하던 도중...!
한 팬이 오타로 'ㅗㅗ'라고 올린 채팅 내용을 보고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세우는 포즈를 보였어요.
굳이 그 댓글을 보고 손가락 욕을 했어야 할까요?
"악플러들을 어떻게 대처할 것이냐?"는 팬의 질문에 날카로운 눈빛으로 식칼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기도 했고요.
방송 중에 밖으로 외출한 다나는 운전 도중에 휴대전화를 만지면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어요.
운전을 하며 핸들에서 양손을 뗀 채 길을 검색하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구요.
가장 임팩트가 있었던 건 이 부분인데요.
앨범에 대해 팬들이 물어봤습니다.
너네가 열심히 해서 멜론 차트 1위만 만들어줬어도 솔로 앨범 또 낼 수 있는데 멜론이 잘못한게 아니라 너네가 잘못했지.
ㄷㄷㄷㄷㄷㄷㄷ 팬을 도대체 뭐라고 생각하길래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걸까요?
또 린아가 천상지희 앨범 발매에 대해 부정적이며 스테파니와도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어요.
그러나 꾸준히 다른 천상지희 멤버들이 스테파니와 함께하는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된 바 있어 더욱 더 의아함을 샀죠.
이렇게 팬들에게 톡 쏘듯이 말할 거면 라이브 방송을 하지 않는 게 훨씬 좋을 뻔 했네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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