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학생들 지금 당장 탈출해.emergency #삼풍백화점_붕괴
조회수 2018. 11. 28. 16:47 수정
BY. MAXIM 박상예
지금 당장 가톨릭 대학교
부천 캠퍼스 성심교정의
기숙사에 지내는 학생들은
탈출해주세요.
죽으면 그 누구도 책임지지 못합니다...
안전 불감증 안돼요!
다급합니다!
이건 실제 상황이에요.
오늘 새벽부터 실제상황이랍니다.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실황을 중계하는 사진이 쭉쭉 올라오구 있어요.
벽 금간 거 보이십니까.
현재 이 건물 벽에는 금이 없는 데를 찾기가 더 힘들다네요.
화장품을 놓았더니 또르르 굴러갑니다...
이건 또 무엇...
물도 샌다는 학생의 의견! 그 와중에 외국인 기숙사를 짓고있나요...
마치 예전에 삼풍 백화점 붕괴 직전이 생각납니다.
삼풍 백화점 붕괴 사건은 한국 내에서 가장 많은 인명 피해를 낸 최악의 사고입니다.
이때도 전날 사진은 많이 올라왔죠. 하지만 인터넷이 발달되지 않아서일까요? 많이 퍼지지 못했답니다.
당시 사진 보니 정말 섬뜩하네요.
무려 이 사건 때문에 502명이 희생됐습니다.
무려 이 사건 때문에 502명이 희생됐습니다.
지금 이 상황은 가톨릭대 에브리타임 HOT 게시물에도 떴답니다.
기숙사 뿐 아니라 강의실도 있다는데,
지은 지 10년도 안 된 건물이라고 하네요. ㅠㅠ
얼른 조치를 취해주세요.
지은 지 10년도 안 된 건물이라고 하네요. ㅠㅠ
얼른 조치를 취해주세요.
SNS의 순기능은 이럴 때....!
주변에 친구나 아는 분이 있다면 얼른 소문 내주세요.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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