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슬럼프를 극복한 방법
조회수 2018. 11. 14. 09:44 수정
BY. MAXIM 박소현
지난번에는 아이유가 SNS를 읽지 않는 이유에 대해 들려드렸는데요.
오늘은 아이유가 슬럼프를 극복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가수로서 가장 성공적이었던 22살, 첫 슬럼프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무대 공포증이 생겨 신경안정제를 먹고 무대에 서기도 했죠.
원래의 나라는 사람에 비해서 너무 좋게 포장이 되는 것 같았다. 그때 프로듀싱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불안하고 근사하게 사느니 초라해도 마음 편하게 살고 싶었다.
아이유는 음악을 본인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프로듀싱에 도전했습니다. 그 결과 아티스트 아이유가 탄생했죠.
불면증을 겪으며 '밤편지' '무릎' 등을 만들었고, 본인의 이야기를 담아 '스물셋' '팔레트'를 만들었습니다.
요즘은 프로듀싱이 정말 재밌다고 해요.
프로듀싱이 제일 신나고, 나에게는 파티다.
아이유는 그렇게 프로듀싱을 하면서 슬럼프를 극복했습니다.
데뷔 10주년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아이유!
앞으로도 아티스트 아이유의 좋은 노래를 기대해볼게요.
앞으로도 아티스트 아이유의 좋은 노래를 기대해볼게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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