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촬영 전 반짝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
조회수 2018. 11. 13. 15:27 수정
BY. MAXIM 박소현
김혜수는 먹는 것을 좋아하기로 유명합니다.
그녀는 자주 "식욕이나 다이어트 둘 중에 하나는 정말 굿바이하고 싶다. 내가 원래 먹는 걸 참 좋아한다"라며 말하곤 했죠.
어떻게 그럼 매 작품마다 건강한 몸매를 보여줄 수 있었냐고요?
작품 때마다 다이어트를 한다.
평소 워낙 많이 먹는 편인데, 식단 관리를 통해 살을 빼기 시작했다. 시나리오 회의를 할 때도 남들은 다 간식을 먹는데 나 혼자 방울토마토를 두고 먹었다. 아마 내가 먹은 방울토마토만 한 트럭은 될 거다.
작품에 들어가면 다이어트를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이번 영화 '국가부도의 날' 촬영 전에도 3kg을 감량했습니다.
내가 몸집이 큰 탓에 촬영 전에 3kg 정도 감량하는 편이다. 그때 밀가루를 안 먹는다.
그녀는 한 때 바질씨앗을 먹어보기도 했다는데요. 바질씨앗이 수분을 흡수해서 포만감을 준다고 알려져 있죠.
그래서 저도 쌓아두고 먹어보곤 했는데...
김혜수는 바질씨앗 다이어트 효과를 봤을까요?
그래서 저도 쌓아두고 먹어보곤 했는데...
김혜수는 바질씨앗 다이어트 효과를 봤을까요?
식전에 두 스푼씩 먹고 물에 불려서도 먹어 봤는데 나는 포만감을 잘 못 느끼겠더라. 효과가 별로 없었다.
그녀는 운동 없이 먹는 것을 조절해 몸매를 유지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아랫배에 힘을 주는 자세를 평소에도 유지하는 등 평소 습관과 식단으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해요.
이렇게 오늘도 다이어트 지식이 늘었네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