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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계정 뺏기고(?) 유튜버로 갈아탄 사장님 근황

조회수 2018. 11. 13. 16: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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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상예
몸매로 유명한 남성복 / 여성복 쇼핑몰 이희은 사장님.
인터넷으로 먼저 만나본 분들이 계실 겁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계정
많은 신고로 인해 삭제됐대요.
새로 시작한 계정 그리고 갑자기 확 줄어든 팔로워.
이게 무슨 일일까요~?!
출처: 이희은 인스타그램
"인스타에선 제가 올린 사진이 아닌 글 때문에 혐오 계정이라서 규정 위반으로 계정삭제했답니다."
'혐오 계정'이라 본인의 계정을 삭제 당하다니
무슨 상황인가요. 다음 글에서 이희은 대표는 정황을 설명합니다.
출처: 이희은 인스타그램
'약관을 위반하여 비활성화되었습니다'
출처: 이희은 인스타그램
36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채로 혐오스러운 글을 썼기 대문에 계정을 돌려줄 수 없다. (?)
출처: 이희은 인스타그램
출처: 이희은 인스타그램
이희은 씨는 "인스타와 페이스북의 규정을 아무리 찾아보고 검토해봐도 그런 건 없던데. 도대체 정확히 뭐가 규정을 어긴 거란 말이죠?"라고 전했습니다.
원래 계정에는 이런 사진들이 있었고요.
출처: 이희은 인스타그램
쇼핑몰 대표이자 모델답게,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는 편입니다.
요 사진들보다도 더 수위가 높은 사진들도 있지만
1Boon에는 올릴 수가 없네요 ㅠ_ㅠ....
출처: 이희은 인스타그램
이러한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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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무개념 때문에 한국 여성인권 바닥" 이라는 악플을 받기도 했죠.
[클릭해서 보세요~]
때때로 보형물이라는 악플을 받기도 했답니다.
'그냥 마르기만 한 몸이었고 부모님이 주신 빼빼몸에 만족하면서 살다가 작년부터 운동 시작했어요'

사실은 본인이 열심히 운동해서 가진 몸매인 건데~!
이희은 씨는 기존 인스타그램 계정이 비활성화 되고서 새롭게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36만 팔로워를 가진 본인의 계정이
어느 날 갑자기 혐오(?)의 이유로 삭제된다면,
그걸 설명해줄 규정이 없다면,
억울할 만하네요...!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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