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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의상으로 시선 강탈한 스타

조회수 2018. 11. 9. 1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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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수현과 같이 출연한 에즈라 밀러.
최근 인종차별을 받은 인터뷰에서 수현의 편을 들어주기도 했죠.
그가 9일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시사회에 독특한 옷을 입고 왔더라고요.
롱패딩을 넘어서는 전신 패딩인가요?
밀러가 입은 독특한 옷은 몽클레어에서 제작한 의상입니다.
옷과 어울리는 모습을 위해서 인지 몰라도 입술도 검게 칠한 덕분에 의상이 더욱 기괴한 모습을 띄고 있죠.
이를 본 팬들은
"할로윈 의상을 이번에 입은 건가?"
"디멘터 코스프레다"
"본인이 입고 싶은 옷 소신 있게 입은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죠.
그는 환경 운동에도 관심이 많은 배우입니다.

빙하가 녹아내리는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북극에서 스키를 타는 위험한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고요.
노스다코타주 스탠딩록 원주민 보호 구역에 송유관을 건설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에 반대해 네이티브 아메리칸들을 돕기도 했어요.
연기를 시작하며 중고 옷만 입겠다는 원칙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알면 알수록 참 멋진 배우죠?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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