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몰래 음식 먹다 걸린 아이돌

조회수 2018. 11. 5. 15: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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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다이어트를 하라는 소속사의 압박에 시달리다가 몰래 음식을 먹은 경험이 있는 아이돌이 많은데요. 오늘은 그들의 이야기를 갖고 왔습니다.

JTBC: 살 빠진 거 보니~ 보미가 살 빼면 '에이핑크 컴백 임박'

# 설현
설현은 "다이어트 중에 빵을 못 먹게 해서 찬미와 몰래 맘모스빵 하나랑 우유 1리터를 사서 다 먹은 적 있다. 그때 정말 행복했다"라고 몰래 음식을 먹었던 추억을 털어놨죠.
# 걸스데이
유라와 혜리 역시 데뷔 전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몸무게 재는 것이 싫어서 몰래 건전지를 빼기도 했거든요. 숨어서 컵라면을 먹기도 했습니다.

매니저와 숙소 생활을 하던 중 나가면 소리 나는 번호키를 건전지를 떼고, 새벽 1시 돼지껍데기와 닭발을 먹으러 간 일화도 있습니다.
# 솔지
솔지는 연습생 시절 다이어트 때문에 화장실에서 몰래 삼각김밥을 먹은 적이 있습니다.
# 아스트로
보이그룹 역시 다이어트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차은우는 "연습생 때 폰이 없었고 다이어트 때문에 먹는 것도 마음대로 못 먹었다. 어느 날은 치킨이랑 피자가 너무 먹고 싶은 거다. 그래서 멤버들이랑 숙소가 아닌 공원에서 시켜먹었는데 팀폰으로 전화가 왔다. 매니저 형이 알아차려서 전화로 너네 어디냐고 물어봤다. 부랴부랴 가느라 피자랑 치킨을 공원에 숨겨야 했다"라고 말한 적이 있죠.
몰래 숨어서 먹어야만 했던 그 상황이 참 짠하네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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