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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딸의 대시를 단칼에 거절한 상남자 개그맨

조회수 2018. 10. 30. 11: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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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나주희
재벌가의 딸에게
대시를 받은 남자 연예인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그 주인공은~ 개그맨 손헌수 씨입니다. 현재 개가수로 (개그맨+가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죠. 예능에도 출연하고~ 무대 활동도 하고요. '겟 업' 앨범을 발매해 재미있고 신나는 노래로 사람들에게 흥을 나눔 하고 있죠.
출처: MBC
손헌수는 2000년대 허무개그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개그맨이에요.
출처: 채널A 풍문쇼 방송 캡처
#재벌가 딸에게 대시받은 남자
손헌수는 2004년 대한민국에서 말만 해도 알만한 유명 재벌 그룹의 딸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해요. BUT 그 대시를 단칼에 딱! 거절했다고 합니다.
출처: 채널A 풍문쇼 방송 캡처
그는 재벌가 딸이 "내 스타일이 아니어서 거절했다"라고 하는데요.
출처: 채널A 풍문쇼 방송 캡처
재벌가 딸과 만나기 전 사진을 딱 보고 만남을 거절했다는데요. 아무리 재벌이라 해도 성형수술을 과하게 한 여자는 본인의 스타일이 아니라고 하네요.
손헌수 씨는 자연 미인을 좋아하나 봐요.
사람마다 이상형이 확고하긴 하죠. 아무쪼록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나눠주는 개가수(개그맨+가수)가 되어 주세요~~~!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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