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랭크를 10시간 동안 버틴 60세 노인
조회수 2018. 10. 29. 17:50 수정
BY. MAXIM 박소현
30초도 하기 힘든 운동 플랭크!
전신 운동이며 특히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죠.
누구나 간단히 시도할 수 있는 맨몸 운동이지만 체력과 근력이 없는 사람은 30초도 하기 힘든 고난도 운동이기도 합니다.
이 자세를 10시간이나 버틴 사람이 있다는 것 아세요?
이를 성공한 주인공은 심지어 60대 할아버지입니다.
플랭크를 10시간이나 해낸 남성은 미국 일리노이주 네이퍼빌에 살고 있는 조지 후드입니다.
지난 6월 27일 10시간 10분 10초의 기록으로 플랭크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기네스북에 올랐죠.
이날 플랭크를 10시간 해낸 조지는 7,000칼로리 이상을 소모했으며 1분에 95번 이상 심장이 박동했다고 합니다.
햄버거 한 개를 300칼로리로 계산하면 햄버거 약 24개에 해당하는 칼로리를 단 한 번의 운동으로 소모한 것이죠.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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