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논란을 빚은 가수가 있다는데요!

바로 이 사진입니다.
BTOB의 멤버 정일훈이 이날 대기실에서
셀카를 SNS에 올렸는데요~!

뒤에 누군가가 담배 피는 모습이 똬아~?

그가 손에 쥐고 있는 것은 전자담배로 보입니다.

그는 바로 매직키드 마수리로 화려하게 데뷔한 만능 엔터테이너 이홍기였습니다. 둘이 왜 한자리에?

이번 신곡은 그 혼자 만든 것이 아닙니다. 바로 비투비의 명품 작곡가 & 실력 래퍼 정일훈이 함께 했죠. 정일훈은 신곡 ‘쿠키스’의 작사∙작곡을 이홍기와 함께 한 것은 물론, 편곡과 랩 피처링까지 도맡았습니다.

탄탄한 실력을 갖춘 두 뮤지션이 만나 퓨처팝 스타일의 청량감 넘치는 신곡 ‘쿠키스’를 완성한거죠.

둘은 실제로 각별하고 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이 사진은 정일훈이 실수로 올린 것 같네요.

하지만 커뮤니티 등지에서 일파만파 퍼졌죠.

이홍기는 최근 화제의 서바이벌 '프로듀스48'에서 좋은 트레이너의 본보기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소속사에게 할 말 다하는 '사이다' 발언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는 일전에 검색어 1위 공약으로
금연을 실천한다고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냄새 안나는 담배. 전자담배 실내 흡연 허용 여부는 계속해서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물론 공공장소에서 흡연은 금지입니다.

의견이 많네요.